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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허용구 목사

축구 중독

나는 축구를 무지하게 좋아한다, 좋아할 정도가 아니라 축구 광(狂)이다. 고등학교 시절 내가 다녔던 학교가 명문 축구팀을 가진 학교였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축구를 하게 되었고 그 당시에도 학교 수업이 끝나면 저녁 어두워질 때까지 축구를 하곤 하였다. 그렇게 축구를 해서인지 작은 체구에도 꽤 잘하는 축에 들어 군에서도 중대 대표로 뽑혀 축구 시합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렇게 좋아했던 축구는 군 제...
  • 자부심 갖기

    12/07/17

    지금도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다닐 때나 대학 다닐 때까지도 저는 열등감이 심한 편이었습니다. 특별히 다른 사람과 말을 하다가 상대는 알고 저는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열등감을 많이 느꼈습...

  • 작은 것에 감사하기

    10/30/17

    늘 표정이 밝고 활기차서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걱정거리도 없고,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에 막힘이 없고, 원하...

  • 경청의 소중함

    09/25/17

    사람이 말을 배우는 데는 대체로 2년 정도 걸리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법을 배우는 데는 무려 8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 주변에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을 찾기가 극...

  •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09/04/17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며 기독교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사실에 대한 고백 여부는 기독교인과 비 ...

  • 넘치게하신 하나님

    08/08/17

    지난주일은하주종일마치구름에떠있는것같기도하고, 꿈을꾸고 있는것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제가지금까지보낸참많은주일중에이렇게기쁘고 흥분 된 날이 또 있었을까? 할 정도로 하루 종일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지난...

  • 은혜는 준비된 만큼 받습니다

    06/21/17

    흔히 여행은 준비한 만큼 배우고 얻는다고 합니다. 미리 일정과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 등을 꼼꼼하게 익혀 두고 떠나면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은 준비 없이 온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

  • 자긍심과 부모 공경

    05/19/17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의 모습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자긍심이 있는 사람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세상에 대해 긍정적이고 삶에 여유가 있습니다. 넘어져도 다...

  • 사순절을 맞으며

    02/28/17

    금주 수요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사순절은 독교가 공인된 이후인 주후 대략 325년경부터 지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교회가 춘분이 지나고 만월이 지난 첫 주일을 ...

  • 이신칭의에 대한 오해

    01/09/17

    이신칭의에 대한 오해(12/11) “국회의원 품위 지켜!!”한국에서 대통령 탄핵을 앞두고 탄핵에 반대하는 의원 명단을 SNS에 올리겠다는 한 야당 의원에게 반발하며 여당의원이 한 말입니다. 그 말이 ...

  • 복을 부르는 반전의 말

    12/15/16

    요즘 읽고 있는 박완서씨의 산문집 [호미] 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박완서씨의 큰 아들이 중학교 입학시험을 보러 가는 날 아침이었답니다. 추운 겨울날 아침 일찍 시험을 치르러 가는 아들을 위해 박완서...

  • 감사는 행복의 열쇠

    11/05/16

    그 사람이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표정과 말하는 것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불행한 사람의 얼굴에는 분노가 있어 표정이 어둡고, 그 입에는 불평이 떠나지 않습니다. 불행한...

  • 사람을 성숙하게 하는 것

    10/11/16

    작은 것을 받고도 크게 감사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큰 것을 받고도 고마워하기는 커녕 더 큰 것을 주지 않는 상대를 원망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들은 비록 크지 않은 것이지만 그것이 ...

  • 말의 상처, 말의 위로

    09/10/16

    사람의 말에는 굉장한 힘이 있습니다. 사람의 말은 그 어떤 날카로운 검보다도 예리하여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말의 상처는 몸에 난 외상과 다르게 쉽게 아물지 않고 세월이 가도 상처로 남는 경우가 ...

  • 태양아래’를 보며 느껴지는 씁쓸함

    07/20/16

    최근에 러시아의 비탈리 만스키라는 감독이 만든 '태양아래'라는 북한 영화를 봤습니다. 만스키 감독이 자신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세대가 경험했던 사회주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북한에 갔다고 합니다. 그곳에...

  •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기

    06/28/16

     제가 목사로 임직하면서 받았던 임직패 하단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라는 요한계시록 2장 10절의 말씀이 쓰여 있습니다. 교회에서 주는 임직패에 흔히 들어가...

  • 오해로 인한 폐해

    06/03/16

     미주에서 목회하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목회하는 제 친구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교회에서 어떤 분이 '사모님이 자기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불평을 하다가, 계속 전화를 해도 받지 않자, 약이 올랐는지'사...

  • 부모로 사는 것

    03/19/16

     갓 태어난 아이는 컴퓨터로 말하면 인간이라는 하드웨어를 갖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겉모습이 완벽하게 인간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하드웨어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느냐 입니다. 한국인 부모...

  • 내면이 중요합니다

    02/01/16

     결혼적령기에 있는 젊은이들을 보면, 남자들은 상대의 외모를, 여자들은 경제력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혼 전의 여성들은 성형이나 화장을 통해 실제의 외모도 보다 더 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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