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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누가 좋을까.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좋을까. 아니면 장사 하는 사람들이 좋을까.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보다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절기가 된 것 같다. 한 마디로 그들에겐 대목이다. 크리...
  • 주님 그리워

    12/20/19

    휘몰아치는 겨울 바람에 나뭇잎들이 고집을 꺾고    떨어지던 날   탕자처럼 방황하며  쏘다닌 세월  마음이 애리고 애려   낮 시간 긴 의자 끝에서  호흡 기도...

  • 십자가, 죽음 보다 강한 사랑

    12/06/19

      사탄조차 고개를  갸우뚱하고   하늘의 천사들은  통곡하는데   제자들은  걸음아 나 살려라   눈물의 어머니 온 몸으로 울 때   돌은  인간 무지...

  • 글 쓰기

    11/08/19

    글 쓰기   조용히 천천히 고요히   내 마음에  들려오고 솟아나는 것들을   은혜로 받아 살며시  내어 놓는다   처음부터 침묵으로 말하며 웃는 얼굴에  &n...

  • 간식을 먹다가

    11/01/19

    껍데기 너무 두꺼워 작은 칼 집어넣고 큰 칼을 드리대니   체면을 벗어 놓고 속 마음 꺼내 놓는 까칠한 호박   시집 올&nb...

  • 천 개의 바람개비 되어

    09/05/19

    멀미 때문에 착지 할 곳  정하지 못한 채   허공을 맴돌기  수십 번   함께 손잡고 뛰어 내리며   화석이 된  님의 사랑 이야기  

  • 부드러운 가시

    08/09/19

    거칠어진 호흡 맘에 없는 말 쏟아 놓고    기다리지 못한 조급한 마음  앞뒤 분간 못할 때   사나흘 장대비에 온몸 젖은 나무 부드러운 손 내밀어   내 혀를 문지른다  

  • 너희가 땅에서 매면

    07/17/19

      멍멍한 가슴 눈물 솟구쳐   깨진 항아리 두 개   하지만  마음 하나 되어   무엇이든지 구하고 찾으면   열려지는 공개된 비밀  

  • 갈대상자

    07/03/19

    사내 아이 태어 나면 살해 하라   왕의 명령 혹독 한데   담을 넘는  어린 아이  울음 소리   엄마 마음 콩당 콩당   역청 칠한 상자 속엔 아기 웃음  방긋...

  • 만남과 이별

    05/28/19

    만남과 이별                              청암 배성현                  &nbs...

  • "파도 치는 초록 바다"

    05/04/19

    "파도 치는 초록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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