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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두뇌 (II)

칼슘 없으면 뇌 정보 활동중지   뇌는 약 150억개의 뇌세포가 있고 뇌의 무게는 신체의 2%정도이지만 대사시 에너지 소모량은 20%-25%이상 소모한다. 칼슘도 일일 소모량의 20%-25%이상을 뇌에서 소모한다. 우리는 가끔 전날 저녁에 과음을 했을때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필름이 끊겼다”라는 사람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는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할 때 칼슘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뼈에서 칼슘...
  • 내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을 만났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을 만났습니다!

    11/17/23

    제가 매일 기도하는 EM Ministry Youth Group Teacher 한 분이 계십니다. 함께 즐거워하고 울고 사역하는 분인데 최근 직장을 옮긴 후에 힘들어 합니다. 최근 몇해 전부터 특이한 질병으로 고생을 했는데 아무래...

  • 보고 또 보고 싶은 그 곳!

    보고 또 보고 싶은 그 곳!

    11/03/23

    선교지에서 오랜만에 몸살이라도 한바탕 치르고 나면 한국음식이 무척 그리울 때가 가끔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사역을 더 열심히 하고 난 후에 아내를 조르고 설득합니다. 그리고 버스를 몇 차례 환승하고 대학...

  • 3 천번 외친 영광스런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3 천번 외친 영광스런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10/21/23

    저의 학창시절에 한 때 유행했던 종이학 접기가 있었습니다. 누가 퍼뜨린 것인지는 모르지만 종이 학을 1천 개를 접어서 선물하면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교회 선배 누님들을 따라서 접었던 기억이 있...

  • 쌓인 설거지와 밀린 중보기도

    쌓인 설거지와 밀린 중보기도

    10/06/23

    우리 삶에서 예정된 일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은 일할 때에도 즐겁고 대체적으로 유익합니다. 그리고 미리미리 준비하며 맡은 일을 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은 마음에 여유와 넉넉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

  • 구원은 천국에 들어가야 완성됩니다

    구원은 천국에 들어가야 완성됩니다

    09/22/23

    저는 지난 주에 등산가이자 선교사로 헌신하고 계시는 네팔 선교사님의 간증을 듣고 큰 은혜를 받게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해서 고산지역 등산 전문가의 철학과 크리스챤의 삶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복된 시간...

  • 처음처럼 마지막까지 주 예수님만을!

    처음처럼 마지막까지 주 예수님만을!

    09/08/23

    지역사회를 섬기며 여러 교회의 예배와 행사에 참석해서 순서를 맡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목사안수식이 아직도 제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저의 목회사역을 위해서 ...

  • 전심을 다하라 vs 적당히 해라

    전심을 다하라 vs 적당히 해라

    08/11/23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후로 영적 세계에서 항상 깨어서 대적해야 할 대상이 있습니다. 성경은 “근신하라 깨어라(Be self-controlled and alert).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07/21/23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하만물에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는 출생과 죽음이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공존합니다. 영화 한편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운동이나 흥미진진한 게임...

  • “확신으로 드리는 기도”

    “확신으로 드리는 기도”

    06/30/23

    신앙생활을 설명하는 몇 가지 중요한 단어들을 손꼽으라면 어떤 단어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저뿐 아니라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기도, 말씀, 섬김, 헌신, 친교, 찬양…, 등 등의 고귀한 단어를 언급하게 될 ...

  • 은혜의 장기기억화

    은혜의 장기기억화

    06/09/23

    일생을 사랑하며 살던 가족이 어느 순간부터 일생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의 추억을 기억 못 하면 무척 혼란스럽다. 고단한 디아스포라의 삶을 살다가 만나서 교회사역을 감당하며 은혜를 나누던 존경하는 분들...

  • “최선을 다했는가? 사력(死力)을 다했는가?”

    “최선을 다했는가? 사력(死力)을 다했는가?”

    05/22/23

    우리 각자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뭔가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능력과 한계치를 뛰어넘어 힘쓰고 애써 본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그곳이 어디가 되었든지 자신이 처한 형편이 어떠하든지 말입니다. 이것 ...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

    04/28/23

    펜데믹 가운데서도 매 주일마다 아버지 하나님께 드리는 공동체 예배에 넘치는 감사의 제목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우리 공동체에 활력이 생기고 목회자로서 기쁘고 힘이 넘쳐남을 고백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인도...

  • 내가 먹는 게 곧 나입니다

    내가 먹는 게 곧 나입니다

    03/31/23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나는 선교사로 떠나기 전에 목회와 교수사역을 감당했다. 햇수로 2년을 아내와 함께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 수업을 들으며 가르침과 훈련을 받았다. 그때부터 매월 선교주일을 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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