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October 2, 2023    전자신문보기
미주한인교계

06/01/23      기독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5월 월례회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는 5월31일 오전10시30분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열었다.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는 “금년 10월로 예정된 콜롬비아(김혜정선교사) 단기선교 및 선교후원금 조성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고 “정확한 날짜는 김혜정선교사와 논의할 것이며 대략 10월 초순경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월례회 1부 예배는 이종명목사 인도로 기도 박진하목사, 말씀 육민호목사, 합심기도 인도 한필상목사, 축도 박성원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육민호목사는 ‘시간의 의미’(시90:12))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본문은 학자들에 의하면 미리암의 죽음, 가나안 입성 금지, 아론의 죽음 등 모세가 가장 힘든 시기였던 민수기 20장의 배경을 갖고 있다”며 “하나님 앞에 허락받은 이 땅의 시간은 한순간이며(3-6절), 인생의 시간은 유한한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음에도(7-11절), 모세는 얼마인지 알 수 없는 남은 날을 계수하고 지혜로 충만하게 살게 해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 목사는 이어 “모세의 일생을 주관하셨던 하나님은 오늘 우리 삶도 주관하신다. 오늘의 시간은 우리에게 주신 기회요 소망이다. 지나간 시간의 의미를 깨닫고 미래의 소망을 따라 아름다운 믿음의 고백이 있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필상목사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및 회원들을 위하여 △결연아동과 후원자들을 위하여 △선교사들을 위하여: 콜롬비아(김혜정선교사), 페루(김중언/최은실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박윤정선교사, 장희성/유한나선교사-산티아고), 코트디부아르(김형구/이선미선교사, 박광우/고혜영선교사-블렝게와싸), 에콰도르(이철희/정영경선교사), 잠비아(온돌라센터, 임동선선교사), 엘살바도르(황영진/황은숙 선교사) 제목으로 합심기도 한 후 마무리기도를 인도했다.

2부 회의는 박이스라엘목사의 사회, 개회기도 전희수목사, 토의, 광고 한필상목사. 폐회기도 유상열목사, 식사기도 조상숙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현재 기아대책은 7개국 9개 지역의 아동 107명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1명당 후원비는 한 달에 30달러다.(홈페이지 breadngospel.org

한편 6월 월례회는 28일(수) 오전 10시30분 안디옥침례교회(딤임 한필상목사)에서 개최된다.

▲연락처: (917)667-8555(회장) 

 KakaoTalk_20230601_143237571.jpg 

  

페이팔로 후원하기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