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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3      기독

뉴욕장로성가단 제17회 정기연주회



뉴욕장로성가단(이하 장로성가단/단목 허연행목사/단장 전병삼장로)은 6월4일(주일) 오후6시30분 ‘모든 것이 은혜였소/Everything was God's Grace’란 주제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목사)에서 창단 제27주년 및 제17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단목 허연행목사는 환영의 말씀을 통해 “오늘 밤 ‘모든 것이 은혜였소’라는 고백이 흐르는 성가단의 찬양을 들으면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기쁨과 감사가 회복되고 아픈 곳도 치유되는 은혜의 밤, 회복의 밤, 승리의 밤이 되시기를 기도 한다”고 환영했다. 

단장 전병삼장로는 인사말씀으로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생명이 있는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리라는 결단으로 힘을 얻어 여기까지 오면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며 “아직도 코비드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대원이 복귀하지 못하고 있어서 송구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열심 있는 새로운 대원들의 응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인사했다. 

행사준비위원장 정권식장로는 초대의 글로 “오늘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님의 살아계심과 구원하시고 인도하심을 믿고 믿음과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받는 귀한 자리가 되어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일을 많이 감당하며 주의 뜻을 이루어 드리며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이사회 이사장 박용기장로는 “매년 정기연주회와 선교연주회를 위하여 격려와 후원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과 후원 이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성숙한 성가단이 되도록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지휘자 이다니엘장로는 “지난 일년 동안 커뮤니티 찬양, 해외 찬양 선교 사역 등의 찬양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쉬지 않고 달려오신 성가단의 주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의 고백, 충성과 헌신의 찬양을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충만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소원하며, 이 은혜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 한다”고 초대했다.

정기연주회는 임원희(CTS방송국)MC의 사회로 허연행목사의 기도, 크리스탈 앙상블(던정 유안나)의 서주(주께 드리네/조윤희편곡), 뉴욕장로성가단의 합창(내일 일은 난 몰라요/은혜/거룩한 성), 뉴욕장로성가단과 사모회의 우크렐레찬양(예수 믿으세요/하나님의 나팔소리), 송윤섭장로의 헌금기도, 테너 조동현장로와 바리톤 이희상장로의 이중창(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제자), 뉴욕/뉴저지 팬플룻찬양선교단(단장 John Woo/)의 찬양(Amazing Grace), 장로성가단의 합창(주여 이제 옵니다 & 부드러운 주의 음성 메들리/나와 함께 하소서/기뻐하며 노래하며), 뉴욕권사선교합창단(지휘 양재원교수)의 찬양(주님 지으신 솜씨/아름다운 세상 주신 주께), 프라미스국악선교단(단장 박원희)의 부채춤(내 영혼 평안해), 장로성가단 아이노스중창단의 중창(주의 이름 영화롭도다), 바이올린 독주/유안나(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 이애실교수의 독창(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Turn your eyes upon Jesus), 장로성가단의 합창(삭개오야 내려오라/선한 능력으로/삼천리 금수강산), 장로성가단/장로성가단사모회/뉴욕권사선교합창단/크리스탈앙상블)의 연합합창(예수님이 좋아 좋아/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후원금전달(튀르키예/지진, 우크라이나/전쟁, 새생명선교회, 더나눔하우스), 총무 배상규장로의 광고, 이준성목사(뉴욕교협회장)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이날, 장로성가단은 터키 지진 피해 지원,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돕기, 암환자 후원 새생명선교회, 더나눔하우스 등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장로성가단 후원이사회(이사장 박용기 장로)는 이번 연주회를 위해 1만 달러를 기증했다. 

한편, 장로성가단은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자격은 찬양선교에 관심 있는 장로는 누구나 환영하며 찬양연습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30분에서 2시30분에 있고 연습장소는 프라미스교회다. 연락처는 914-703-0447(단장 전병삼장로)이나 201-214-9254(총무 배상규장로)로 하면 된다.  

뉴욕장로성가단 17회 정기연주회 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umMMdsRExBC79FG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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