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 September 26, 2023    전자신문보기
미주한인교계

06/06/23      Danny

6월6일(화) CBSN뉴스(진행 문석진)-‘재외 한인 구심점’ 재외동포청 오늘 문 연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6일 CBSN뉴스  진행에 문석진입니다. 이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주요뉴스)

▶ 재외 한인 구심점’ 재외동포청 오늘 문 연다

▶ ‘1,000만달러 다단계 사기’ 60대 한인 체포

▶ 워싱턴DC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4명 전원 사망

▶ 뉴욕시 공립교 9월 7일 개학

 

이상이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기사본문)

▲ `재외 한인 구심점’재외동포청 오늘 문 연다

재외한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재외동포청이 오늘 마침내 문을 연다.

한국 외교부는 5일 재외동포청 출범식을 열고 인천 송도 본청과 서울 광화문 통합민원실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가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합민원실이 기본 상담 및 안내 등을 위해 매일 24시간 운영하는 ‘동포콜센터’(02-6747-0404)도 이날 오전 9시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재외동포청은 영사 등 민원서비스는 물론이고 과거 재외동포재단이 수행하던 재외동포 교류협력과 차세대 동포 교육 등의 업무도 함께 맡게 된다.

동포청은 이기철 초대 청장을 포함해 151명 규모이고 기획조정관과 재외동포정책국, 교류협력국으로 구성된다. 외교부, 법무부, 교육부, 병무청 등 재외동포 관련 기능들을 하나로 묶어 그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재외동포 정책을 하나로 통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막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이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구성에 대해선 사회적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존재한다.

한편 재외동포청 1호 사업으로 일본에 거주 중인 원폭 피해 동포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방안이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해 원폭 피해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초청 의사를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 성격이다.

▲ ‘1,000만달러 다단계 사기’ 60대 한인 체포

미주 한인사회에서 피해 규모가 최대 1,000만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다단계 금융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60대 한인이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기용의자는 미 동부와 남부를 중심으로 인터넷 투자회사를 운영하면서 암호화폐와 외환투자를 통해 엄청난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현혹하며 현금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한인 피해자들이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과 워싱턴 DC 지역에서부터 LA와 뉴욕에서도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한인 김모(61)씨가 5건의 중절도 혐의로 체포돼 지난달 27일 귀넷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지난 1년여 간 김씨의 사기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여온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은 캘리포니아에서 체포된 김씨의 신병을 인도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피해자들의 주장을 종합하면 뉴욕 출신의 김씨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인터넷 투자회사 CMP(Club Mega Planet)의 멤버로, 투자 한인들에게 자신이 CMP를 직간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CMP가 안정적인 금융회사로 비트코인, 주식, 외환 등에 투자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CMP 투자자들 사이에서 ‘탑 리더’ ‘매니저’ 등으로 불린 김씨는 주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다루지 못하는 한인 시니어와 은퇴자, 자영업자들에게 접근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권유한 뒤 이른바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들을 늘려나갔다는 것이다.

조지아주에서 주로 활동하던 김씨는 이같은 방식으로 지난 2020년 6월 워싱턴 DC 지역 메릴랜드 한인사회에, 그해 9월에는 버지니아 한인사회에도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모두 지인들을 통해 투자를 하다 보니 어디에 돈을 투자하는지도 모르고 믿고 맡기는 방식을 취했으며 계약서도 없이 투자했다고 한다.

하지만 CMP는 지난 2021년 6월 갑자기 문을 닫아 한인들이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태다. CMP 웹 사이트는 지난 2019년 9월17일 만들어졌으나 현재 웹은 폐쇄된 상태이며, 유튜브에서 ‘Club Mega Planet’이라고 치면 소셜 트레이딩(Social Trading)이라는 용어로 비즈니스 모델만 소개하고 있다.

이같이 CMP 웹사이트가 폐쇄된 이후 워싱턴 DC와 애틀랜타 등 지역의 한인 피해자들은 ‘CMP 다단계 금융사기 대책위원회’를 결성, 투자 원금을 돌려 받지 못하고 있다며 당국에 수사를 요청할 결과 귀넷카운티 셰리프국이 수사에 나섰고, 약 1년만에 김씨가 체포된 것이다.

지난해 대책위원회를 결성한 피해자들은 당시 애틀랜타 지역에서만 투자자가 400명이 넘고 피해액이 1,000만 달러 이상일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또 버지니아주 대책위의 한 관계자는 당시 “총 7만5,000달러를 투자했는데 그중 2,500달러만 돌려받아 피해액이 7만2,500달러”며 “2020년까지만 해도 1만5,000달러를 투자했는데 이후 더 많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대박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6만 달러를 더 투자했다가 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변호사에 따르면 주식을 인터넷상에서만 거래를 하더라도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제가 이용한 회사는 등록 자체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피해 한인도 “1만 달러를 맡기면 한 달에 2,000달러씩 2년 동안 주고 또 다른 사람을 소개하면 투자금액의 20%를 준다고 하는 등 고수익이라고 해 가입했는데 결국 1만2,000달러를 날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귀넷 카운티 법원은 도주의 위험을 이유로 김씨에 대한 보석 신청을 허가하지 않아 김씨는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채 오는 7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 워싱턴DC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4명 전원 사망

워싱턴 DC에서 지난 4일 경비행기 1대가 당국 허가 없이 비행하다가 인근 산악 지역에 추락, 탑승자 4명이 모두 사망했다.

추락에 앞서 당국은 이 경비행기를 추격하기 위해 전투기를 출격시켰는데, 이 전투기가 유발한 소음 탓에 워싱턴DC에서는 한때 굉음이 난다는 신고가 빗발치는 등 대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추락한 세스나 560 경비행기는 테네시주 엘리자베스타운에서 이륙해 뉴욕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으로 향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선회한 뒤 당국 허가 없이 워싱턴 DC 영공을 비행했다. 추락사고와 관련, 워싱턴포스트는 기내 압력 저하로 인해 조종사가 의식을 잃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보도했다.

NTSB가 사고 원인에 대한 예비 조사 결과를 발표할 때까지 약 3주가 걸릴 전망이다.

▲ 뉴욕시 공립교 9월 7일 개학

뉴욕시 공립교의 2023~2024학년도 학사 일정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새 학년도는 오는 9월 7일 시작한다.  

내년 설날인 2월 10일은 토요일이기 때문에 휴교일에서 제외된다. 음력설, 유대인 새해 명절인 로쉬 하샤나(Rosh Hashanah), 이슬람 주요 명절인 이드 알-아드하(Eid al-Adha) 등 연방 공휴일이 아닌 공립교 휴교일은 주말인 경우에도 주중에 대체 공휴일을 두지 않는다. 뉴욕시에서는 2016년 빌 드블라지오 전 뉴욕시장 시절부터 음력설을 공립교 휴교일로 지정해 왔다.  

주 정부는 최소 180일의 교육일을 요구하는데, 다음 학년도엔 여러 휴교일이 주말에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182일의 교육 일수를 채우게 된다. 그럼에도 교원노조 계약에 따라 수업 종료일은 내년 6월 26일로 변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많은 교사들은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 일해야 한다"며 불평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겨울방학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월요일부터 1월 1일 월요일까지며, 선거일인 11월 7일 또한 휴교일이다.  

전체 학사 일정은 뉴욕시 공립교 공식 웹사이트(www.schools.nyc.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png 

  

페이팔로 후원하기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