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June 17, 2024   
미주한인교계

09/07/23      Danny

▶뉴욕시 공립교 정문 이중으로 잠근다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뉴욕시 전역 확대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7일(목) CBSN 뉴스 진행에 문석진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주요뉴스)

▶ 뉴욕시 공립교 정문 이중으로 잠근다

▶ 뉴욕시 내일 개학 스쿨버스 정상 운행

▶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뉴욕시 전역 확대

▶ 생활비 가장 비싼 대도시 뉴욕 맨하탄 

 

(기사본문)

▶ 뉴욕시 공립교 정문 이중으로 잠근다

7일 시작되는 2023~2024학년도 새학기부터 뉴욕시 공립학교의 방문객 출입 통제가 한층 더 강화된다.

뉴욕시에 따르면 올 가을 학기부터 학부모 등 공립학교 방문자들은 학교 건물 밖 정문에 설치된 화상카메라 앞에서 신원과 방문목적 등을 1차로 학교 안전요원에게 구두로 확인한 후 교내 들어간 다음 신분증과 방문 사유서 제출 등 2차 확인 절차까지 거쳐야 한다.

뉴욕시의 공립학교 정문 잠금 강화는 지난 5월 공립학교 보안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됐는데 새 학기부터 학교 정문이 이중으로 잠기게 되는 것이다.

뉴욕시교육국은 1단계 화상 카메라 설치가 상당히 진전됐다며 늦어도 내년 봄까지 744개 초등학교에 정문 화상카메라 설치를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교육국은 이미 관련 예산 4,300만달러가 각 학교에 지원됐거나 지원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시의 이 같은 공립학교 보안 강화 정책은 텍사스주 유밸디와 테네시주 내슈빌 한 초등학교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총격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교내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책으로 마련됐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다행히 그동안 뉴욕시에서는 교내 총격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번 공립학교 보안 강화 정책이 한층 더 안전한 공립학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이빗 뱅크스 뉴욕시교육감도 “새 학기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마치면 시내 모든 공립학교의 정문은 모두 잠기게 된다”며 “그 누구도 신원확인 없이는 교내로 들어갈 수 없다는 뜻으로 학부모들의 학교 방문을 어렵게 하기위한 것이 아닌 악의를 갖고 교내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을 사전에 걸러내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시는 교내 공공안전 정책 강화 프로그램 ‘프로젝트 피봇’(Project PIVOT)도 확대한다.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에 위치한 144개 학교에서 실시 중인 이 프로그램을 새 학기 25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피봇은 교내 차별과 성희롱, 괴롭힘, 폭력, 왕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6,000명~1만명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 뉴욕시 스쿨버스 정상 운행

파업이 예고됐던 뉴욕시 스쿨버스 운전기사 노조가<8월30일자 A1면> 가을학기 초에는 일단 파업을 보류하기로 해 학부모들이 한시름 놓게 됐다.

뉴욕시 최대 스쿨버스 운전사 노조인 ‘로컬 1181’은 지난 1일 파업관련 노조와 회사간 대화가 진행 중이지만 개학 후 첫 몇 주 이내에는 파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로컬 1181’이 실제 파업에 돌입할 경우, 시내 5개보로 스쿨버스 4,400개 노선, 스쿨버스 이용 8만명 이상 학생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데 노조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 협상 시간을 조금 더 갖기로 하면서 7일 예정된 가을학기는 정상적으로 개학할 수 있게 됐다.

뉴욕시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로컬 1181’의 토마스 프렛 회장은 이날 “우리는 뉴욕시, 뉴욕시 학부모,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협상이 교착상태에 있지만 학기 초 몇 주는 파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끝내 합의가 안 될 경우, 부득이 파업에 돌입 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뉴욕시는 지난주 스쿨버스 운전사 노조 파업에 대비, 비상계획을 발표했는데 파업 시 학생들에게 긴급 MTA 메트로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택시 및 승차 공유차량 이용비를 환급한다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

구체적으로 긴급 MTA 메트로카드는 월~금, 오전 5시30분~오후 8시까지 하루 4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업의 영향을 받게 되는 장애학생 2만5,000여명과 그 가족들은 택시나 승차 공유차량, 자가용 등으로 등하교 할 수 있는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을 하루 최대 편도당 100달러씩 총 200달러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비용은 마일당 58센트가 적용된다. 특히 장애학생을 등하교시키는 경우는 해당 차량을 이용한 가족들의 출퇴근 비용도 환급 받을 수 있다.

택시나 승차 공유차량은 난민신청 이민자를 포함해 임시 주택에 거주하거나 위탁 보호를 받고 있는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다.

▶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뉴욕시 전역 확대

퀸즈에서 시행중인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사업이 내년 10월까지 뉴욕시 전역으로 확대 된다.

뉴욕시위생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퀸즈에서 시행에 들어간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사업은 다음달 2일 브루클린, 2024년 3월25일 브롱스와 스태튼아일랜드, 2024년 10월7일 맨하탄 시행이 예정돼 있다.

뉴욕시는 시민들이 하루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약 800만 파운드 전체를 퇴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기 폐기물(음식물 쓰레기)의 1/3은 퇴비화 할 수 있다. 때문에 퇴비화 사업은 친환경 퇴비로 건강한 토양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감소 등으로 환경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민들은 갈색 수거통(12갤런 또는 21갤런)을 시위생국에 신청, 무료로 받을 수 있고 ‘NYC Compost’ 앱을 통해 각 지역에 배치된 오렌지색 대형 유기 폐기물 수거함의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시위생국은 5일, 수거하는 유기 폐기물은 뼈, 고기 조각, 생선 찌꺼기, 과일, 야채 등 각종 음식물 쓰레기와 꽃, 식물, 낙엽, 커피 필터, 티백, 피자상자 등 음식물이 묻은 종이제품 등으로 애완동물 사체와 배설물, 쥐나 비둘기 사체, 더러워진 고양이 모래, 더러워진 기저귀 등은 수거 대상이 아니므로 반드시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물 쓰레기는 시위생국이 매주 재활용 쓰레기 수거 시 함께 수거하고 있다.

▶ 생활비 가장 비싼 대도시 뉴욕 맨하탄  

미국의 도심 지역 중에서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4개 지역이 미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

커뮤니티 및 경제분석 카운슬(CCER)이 매분기마다 발표하는 생활비지수(Cost of Living Index) 조사에서 LA/롱비치 지역은 전국 평균(100)에 비해 1.5배 가량 높은 148.8을 기록, 미국 내 274개 도심 지역 중 6위를 차지했다.

CCER은 주택과 공공요금, 식료품, 교통, 보건, 잡화 등 5개 분야에서 각 지역 상공회의소와 경제개발 단체, 대학연구소 등에서 수집한 61개 항목의 가격을 조사해 분기별로 생활비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평균 지수 100을 기준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생활비가 비싼 곳으로 분류된다.

147을 기록한 오렌지카운티(OC)는 미국에서 8번째로 생활비가 비쌌다. 캘리포니아 도심 지역 중에선 샌호세(174.9)와 샌프란시스코(169.6)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미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지역은 뉴욕 맨해턴(225.8)으로 전국 평균에 비해 2.2배 이상 높았다. 181.7을 기록한 하와이 호눌룰루가 뉴욕 맨해턴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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