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 July 17, 2024   
미주한인교계

12/29/23      기독

황규복장로 뉴욕장로연합회장 재연임



뉴욕한인장로연합회는 2023년 12월16일 플러싱 산수갑산2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고 황규복장로(롱아일랜드성결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황규복장로는 2021년 회장으로 선출됐고 2022년과 2023년 회장으로 다시 선출되어 3년 연임의 회장이 됐다. 

이날 총회는 연임한 회장이 또 연임할 수 있는가에 대한 회칙해석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회칙에는 ‘임기는 1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는 제8조 임원의 임기에 대해 “연임은 한 번에 한해 가능하다”는 주장과 “연임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니 몇차례든지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맞서며 한동안 격론으로 이어졌으나 “연임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는 해석이 힘을 얻으며, 황규복장로를 단독후보로 선거에 들어갔고 총19표 중 찬성14표, 반대1표, 기권4표로 황규복장로의 회장당선은 확정됐다. 또 총회는 회칙개정을 통해 장로직제에 동등한 타교단 직분자도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회칙을 개정했다.

황규복장로는 “지난해에도 부족한 자이며 우둔한 자를 도우셔서 영광을 받으신 주님께서 오늘 총회를 통해 더 이상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마치 제 힘으로 해 왔던 것처럼 어린생각을 하던 저를 회원장로님들을 통해 교훈해 주셨다”며 “처음 장로연합회를 섬기는 종의 마음으로 특히 올해에는 회원배가에 총력을 다해 열심히 섬기겠다”인사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장로직제가 없는 교단들 가운데 장로직제에 준하는 직분자에 대해 회원자격을 부여하는 회칙개정안(제2장 조직 및 직무 제4조 회원)을 반대없이 일괄 통과시켰고. 또 명예장로의 가입도 가능해졌다.

이로써 뉴욕교협 이사장과 평신도부회장을 역임한 성공회 소속 김일태 후원이사장이 정식 회원으로 활동 가능하게 됐으며, 앞으로 침례교의 경우 ‘안수집사’, 감리교회에서는 ‘권사’ 직분자의 뉴욕장로연합회 회원가입이 가능해졌다.

총회는 총무 염영제장로의 제10차 다민족선교대회 보고와 관련 △우크라이나 교회건축비 4,000달러 △케냐 우물파기10,000달러 △선교대회 참여단체 4,000달러 등 지원사항을 보고받았고 회계 이광모장로가 보고한 총액 61,826.85달러, 총지출 55,897.98달러, 잔액 5,928.87달러라고 재정보고를 인준했다.

한편 장로연합회는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목사와 뉴욕목사회장 정관호목사를 고문으로 추대해 박수를 받았다.

총무 염영제장로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목사의 ‘하나님의 뜻’(롬8:28)이란 제목의 설교와 이사장 조동현장로의 특송, 뉴욕목사회장 정관호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로연합회장 황규복.jpg 

  

페이팔로 후원하기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Mailing Address: PO Box 580445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