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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24      기독2

"美 목회자들, 직업 만족도 및 목회 자신감 회복세 보여"



▲지난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신감과 소명을 회복한 목회자의 수가 증가했다.(사진출처=Unsplash)

 

지난해 미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직업에 대한 만족과 소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공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그룹이 2023년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523명을 인터뷰한 자료를 바탕으로 목회자 직업 만족도와 관련한 보고서 '목회자들의 상태, 2권'(The State of Pastors, Volume 2)을 발표했다.

바나그룹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황폐화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신감과 소명을 회복한 목회자 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설문조사의 '목회를 시작했을 때보다 현재 자신의 소명에 더 자신감이 있다'는 질문에 목회자 51%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2022년 동일한 조사(35%)와 비교했을 때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반면 '소명에 자신이 없다'고 답한 목회자의 비중은 2022년 14%에서 2023년 9%로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감을 느끼는 목회자의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2023년 목회자 10명 중 6명(59%)이 자신의 직업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7% 오른 수치다. 현 교회 사역과 관련해선 목회자의 47%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해 2022년 38%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전임 사역을 떠나려고 생각하는 목회자의 수는 감소했다.

2021년 10월 발표된 바나 자료에 따르면 목회자 38%가 전임 사역을 그만 두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2022년 3월 이 수치가 42%까지 올랐다가 2023년 말에는 33%로 감소했다.

바나그룹은 "오늘날 목회자들이 장기간의 불안정을 겪은 후 자신의 기반을 찾고 있다"며 "목회자의 자신감과 만족도의 긍정적인 증가가 전임사역을 떠나려고 고려한 목회자의 수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여전히 교회현장에서는 대다수의 목회자가 후임자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 참여한 목회자 75%가 '목사가 되고 싶어하는 성숙한 젊은 기독교인들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질문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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