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 May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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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4      기독3

▶‘택배 절도와의 전쟁’ 선포 ▶시니어 4명중 1명, 62세부터 소셜연금 수령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12일(금) CBSN 뉴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주요뉴스)

▶‘택배 절도와의 전쟁’ 선포

▶시니어 4명중 1명, 62세부터 소셜연금 수령

▶아이티 선교 갔다 갱단 폭동에 발 묶여 한인 목사‘구사일생’ 극적 탈출

▶불법 킥백 의료사기 혐의 한인 치과의사 2명 피소

 

(기사본문)

▶‘택배 절도와의 전쟁’ 선포

뉴욕시가 택배 절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시에서는 매일 9만개의 택배 소포가 도난 및 분실되고 있다”고 지적한 후 “택배 절도 종식을 위해 ‘라커NYC’(LockerNYC)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담스 시장은 이어 “이번 라커NYC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시내 배달 트럭 교통량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커NYC 프로그램은 택배 절도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뉴욕시가 지정한 안전장소에 배달된 택배 소포를 넣을 수 있는 무료 보관함(Free Public Locker)을 설치하는 것으로, 시민들은 이 보관함을 통해 자신들이 주문한 소포를 24시간 안전하게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뉴욕시는 이날 퀸즈 서니사이드(47-01 49th Street, Cosmopolitan House)와 브루클린 등에 시범적으로 5개를 설치, 시행에 들어갔고, 조만간 맨하탄 등에 2개를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당국은 우선 1년간 시범 운영해 본 뒤 성과가 좋을 경우, 라커NYC 프로그램을 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관함에는 2대의 보안카메라, LED 조명, 도난방지 장치 등이 장착되며 고객지원 및 관리, 운영은 스타트업 ‘GoLocker’가 전담한다.

뉴욕시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택배 서비스가 급증, 현재 시내 가구의 80%가 주당 1회 이상 택배를 받고 있고, 20%는 주당 4개 이상의 소포를 받고 있다. 택배 배송 증가에 따라 소포 도난도 함께 증가했는데 상당수가 도어맨이나 보안 우편실이 없는 건물에서 발생했다.

한편 뉴욕시교통국은 시내 배달 트럭 교통량 변화 분석에 나선다. 무료 보관함 인근 지역의 배달 트럭 교통량 저감도를 집중 분석한다는 계획이다.

이다니스 로드리게스 시교통국장은 “뉴욕시는 배송을 더욱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LockerNYC 프로그램은 택배 절도를 줄이고 거리를 막고 있는 대형 배달 트럭의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니어 4명중 1명, 62세부터 소셜연금 수령

시니어 4명중 1명은 62세부터 소셜 연금을 신청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사회보장국에 따르면 62세가 연금을 받는 두 번째 인기 있는 연령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22.9%, 여성의 경우에는 24.5%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이른 시기인 62세에 연금을 신청한다.

사회보장금은 62세부터 70세 사이에 신청할 수 있는데 62세에 신청하는 것을 조기 신청, 66~67세 신청을 만기 신청, 70세에 신청하는 것을 지연 신청이라고 한다.

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으로 62세에 은퇴한 미국인들이 평균적으로 받는 소셜 연금은 1,277달러였다. 만기 연령에 은퇴한 미국인들의 평균 소셜연금은 1,844.83달러였다. 조기 수령시 연금은 만기은퇴 때보다 30% 정도 적게 받게 된다.

조기 신청을 하는 첫 번째 그룹은 재정적으로 건실하고 조기 은퇴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직장 연금이 있거나 은퇴를 위해 IRA(개인은퇴계좌)나 401(K) 계좌에 충분한 돈을 갖고 있어 소셜연금은 단지 은퇴소득을 보충하는데 불과하다.

▶아이티 선교 갔다 갱단 폭동에 발 묶여 한인 목사‘구사일생’극적 탈출

아이티로 선교를 갔던 한인 목사가 갱단 폭동으로 현지에 발이 묶여 갇히다시피 지내다가 한 달 만에 구사일생으로 탈출했다.

세선 월드 시니어선교회장인 이영숙 목사는 지난 2월 26-29일 3박4일간 일정으로 아이티 사랑의 교회(김용옥 선교사)의 말씀 훈련 세미나를 위해 아이티 선교를 떠났다.

선교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기로 예정됐 지난달 29일 오전 현지 갱단이 도로를 장악하고 총격을 마구 퍼붓기 시작해 목숨을 걸고 가까스로 공항에 도착했으나 항공편이 취소됐다. 결국 공항도 전면 폐쇄됐다.

이 목사는 “지난 3월4일 항공편으로 연기됐으나 또다시 취소되고 5, 6, 7일까지도 계속 취소됐다”며 “어쩔 수 없이 갱단 폭동 등으로 무법상태에 빠진 아이티에 한 달여 가량 꼼짝도 못하고 지내야 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한 달 가까이 지난 지난달 22일 미 국방부에서 보내준 헬기를 타고 극적으로 탈출, 다음날 메릴랜드에 무사히 도착했다.

아이티는 2021년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최근엔 반정부 시위 격화와 갱단의 유혈 폭동 등의 폭력사태는 아리엘 앙리 총리가 유엔 후원의 다국적군 파견을 요청하려고 케냐를 방문한 지난 2월 말부터 더욱 악화돼 불안정한 치안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이영숙 목사는 지난달 28일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 열린 아이티 선교 보고에서 “인구의 60%가 24세 이하인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 2019년 두 번, 코로나 이후 매년 한 번씩 총 여섯 번 방문해 말씀 훈련으로 현지 목회자들을 가르쳤다”며 “갱단 폭동으로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아이티의 치안회복과 공의를 행하는 영적 리더가 세워지고 교회들이 깨어서 기도하는 영적 각성 운동이 일기를 전심으로 기도했다”고 말했다.

▶불법 킥백 의료사기 혐의 한인 치과의사 2명 피소

최근들어 연간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단속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 정부와 주정부가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한인 치과의사 2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연방 메디케어 당국과 커네티컷 주정부는 지난 2일 커네티컷주 연방법원에 한인 치과의사 최모씨와 손모씨, 이들이 커네티컷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2곳의 치과병원을 상대로 메디케이드 사기와 관련된 소장을 제출했다.

소장에 따르면 최씨와 손씨는 2018년 4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건당 110달러의 수고료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모집인을 불법적으로 고용하고, 이를 통해 치과병원을 찾은 메디케이드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연방 정부와 주정부에 재정적인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연방 정부와 주정부는 소장에서 피고측이 거짓으로 메디케이드 비용을 청구했고, 가짜 진료기록을 작성했으며, 메디케이드 사기를 통해 부당 이익을 취했고, 이로 인해 정부 기관이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고 적시했다.

연방 정부와 주정부는 피고측이 초래한 재정적 손실 금액과 함께 벌금을 부과해 달라고 연방법원에 요청했다. 일반적인 유형의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사기에는 제공되지 않은 서비스에 대한 청구와 과다 청구, 리베이트 등이 포함된다.

최근 미 전국적으로 한인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연루된 보험사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에는 퀸즈 플러싱에 4곳의 약국을 소유하고 있는 한인 김모씨와 직원이 고객들에게 불필요한 처방을 받게 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2,600만 달러 규모의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보험사기 사건에 연루돼 연방 검찰에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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