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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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24      기독2

▶이란, 이스라엘 본토 전격 공습…중동‘폭풍 속으로 ▶뉴저지 규모 4.8 지진 이후 51차례 여진 이어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15일(월) CBSN 뉴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주요뉴스)

▶ 이란, 이스라엘 본토 전격 공습…중동‘폭풍 속으로

▶ 재외동포청, 혈액 종양 동포 지원키로

▶ 뉴욕시 주택압류, 퀸즈지역이 절반

▶ 뉴저지 규모 4.8 지진 이후 51차례 여진 이어져

 

(기사본문)

▶ 이란, 이스라엘 본토 전격 공습…중동‘폭풍 속으로

'중동의 앙숙' 이란과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피폭을 계기로 사상 처음으로 직접 충돌하면서 6개월간 이어진 가자지구 전쟁으로 격랑에 휩싸였던 중동에 거센 폭풍이 불고 있다.

이스라엘은 재반격을 벼르고 있지만 우방인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즉시 이에 제동을 걸었다.

이스라엘군 등에 따르면 이란은 13일 밤부터(현지시간) 무인기와 미사일 등을 동원해 이스라엘 본토 공습을 감행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이번 공격에 170기의 무장 드론을 출격시키고 30여기의 순항 미사일과 120여기의 탄도 미사일을 동원했다.

드론과 순항 미사일 대부분은 이스라엘 영토 진입 전후 이스라엘, 미국 등 동맹국의 방공망에 격추됐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탄도 미사일 몇발이 방공망을 뚫고 이스라엘 남부 네바팀 공군기지를 타격했지만 피해는 미미했고 99%가 요격했다고 주장했다.

'진실의 약속'으로 명명된 이번 공격은 반서방 정권이 들어선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첫 정면충돌이다.

이번 공격은 이란에서 발사된 드론과 미사일이 최소 2개국의 영공을 가로질러 약 1,000㎞의 장거리를 날아 이스라엘 본토를 타격했다.

친이란 무장 단체들도 공격에 가담하면서 위기가 증폭됐다. 지난 6개월간 가자지구 전쟁에 무력으로 개입해온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이란 공격에 맞춰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에 수십발의 로켓과 미사일을 쐈고, 예멘 반군 후티도 이스라엘을 겨냥해 드론을 출격시키기도 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본격적인 전면전에 돌입했을 경우 예상되는 5차 중동전쟁의 양상이 이번 공격을 통해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난 셈이다.

이번 사태가 실제 5번째 중동 전쟁으로 비화할지는 이스라엘의 결정에 달렸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공격이 시작된 직후 전시 각료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이란의 공습 방어가 일단락되면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스라엘의 재반격은 이미 위태로운 중동의 상황을 걷잡을 수 없는 불길로 이끌 공산이 크다.

이에 따라 이번 공격에서 이스라엘의 방어를 도운 미국을 비롯한 우방과 인근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재반격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네타냐후 총리와 전화 통화하면서 재반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을 겨냥한 어떤 공세 작전에도 참여하거나 지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그동안 이스라엘이 정면으로 상대해온 역내 무장세력들과는 차원이 다른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미국의 지원 없이 단독 공격에 나설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 재외동포청, 혈액 종양 동포 지원키로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난치성 혈액 종양을 앓는 재외동포들에게 희망을 주는 조혈모세포 이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조혈모세포는 자기 복제·분화로 백혈구, 적혈구 및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를 만들어 내는 어머니 세포로 다양한 혈액암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동포청은 '재외동포 보듬기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51개 재외공관과 106개 한인회에 '재외동포 조혈모세포 이식 환지 지원사업'에 관한 안내 책자 등 홍보자료를 배포했다.

재외동포도 원활하게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KMDP)와 협약을 맺은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홍보 자료에는 기증희망자 모집사업을 비롯해 재외동포 혈연 간 조혈모세포 이식 진행 시 상담과 검체채취 등을 지원하는 이식조정 지원사업, 재외동포의 조혈모세포 채취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환자치료비 지원사업 등이 소개돼 있다.

이기철 청장은 "그동안 거주 국가에서 타인종 간의 낮은 사람백혈구항원(HLA) 일치 확률로 혈액 종양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던 재외동포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욕시 주택압류, 퀸즈지역이 절반

올해 1분기 퀸즈의 ‘주택 압류’(Foreclosure) 건수가 뉴욕시 전체의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중개회사 ‘프로퍼티샤크’(PropertyShark)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퀸즈의 주택압류 건수는 191건으로 뉴욕시 5개보로 전체 424건의 45%에 달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1분기 294건 이후 퀸즈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드사이드와 서니사이드, 이스트 엘름허스트, 잭슨 하이츠, 사우스 아스토리아 일부를 포함하는 우편번호 11377 지역의 주택압류가 31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 퀸즈에서 주택 압류가 가장 많았던 곳은 우편번호 11373(엘름허스트 등) 지역으로 총 50건으로 집계됐다. 퀸즈는 직전분기인 2023년도 4분기 145건과 비교해도 32%나 늘었다.

한편 올해 1분기 뉴욕시 5개보로 전체 주택압류 건수는 424건으로 전년 동기 373건 대비 13.7%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주택압류 건수가 증가한 보로는 퀸즈(11.7%)와 브루클린(56.6%), 브롱스(72%)였고 감소한 보로는 맨하탄(-8.1%), 스태튼아일랜드(-54.4%)였다. 프로퍼티샤크는 주택압류 증가는 소비자물가 인상과 높은 이자율 및 생활비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뉴욕시 주택압류 건수 424건은 지난해 3분기(427건)와 4분기(459건)에 비해 하락하고 있다. 또한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1분기 688건의 62%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경매 예정 주거용 부동산(단독주택, 2가구 주택, 콘도, 코압)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뉴저지 규모 4.8 지진 이후 51차례 여진 이어져

뉴저지주에서 지난 5일 규모 4.8의 지진 발생 후 9일 간 여진이 50차례 넘게 이어지고 있다.

미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2일 오전 뉴저지 서머셋카운티에서 두 차례 여진이 발생하는 등 지난 5일 지진이 발생한 후 총 51회의 여진이 기록됐다.

12일 오전 5시20분께 뉴저지 글래드스톤에서 남서쪽 2.5마일 떨어진 곳에서 규모 1.8 지진이 발생했고, 이어 같은 날 오전 9시5분께 글래드스톤 서쪽 1마일 지점에서 규모 1.9 지진이 잇따랐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글래드스톤 인근에서 규모 2.6의 여진이 발생한 바 있다.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이후 규모 1.3~3.8 사이의 여진이 총 51차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진 발생 후 몇주 간은 여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뉴저지 헌터든카운티의 리딩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인해 한인을 포함한 뉴욕과 뉴저지 일원 주민들이 큰 불안에 휩싸인 바 있다.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지난 2011년 버지니아에서 규모 5.8 지진 이후 미 동북부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뉴욕 일원이 지진 안전지대가 아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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