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May 27, 2024   
미주한인교계

04/18/24      기독2

▶한국 국적회복 ‘역대 최다’ ▶“‘효 사상’ 널리 알려주세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18일(목) CBSN 뉴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주요뉴스)

▶ 한국 국적회복 ‘역대 최다’

▶ “교통혼잡세 수입 일부 뉴저지에 제공하겠다”

▶ “‘효 사상’ 널리 알려주세요”

▶ “한국 사창굴”비하…유명 배우 인종차별 발언 파문

 

(기사본문)

▶ 한국 국적회복 ‘역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회복을 한 재외동포가 4,000명을 넘어서면서 65세 이상 복수국적 취득이 허용된 2011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 법무부의 국적취득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재외동포들의 국적회복은 4,13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만 65세 이상 복수국적 취득이 허용된 이후 최대 규모다.

연도별로 보면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연간 3,000명 미만이 국적을 회복했으나 2022년 3,043명을 기록한데 이어 2023년 4,136명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2,443명과 비교하면 2023년에 약 70%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국적회복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동안 국적회복은 615명으로 전년 동기의 490명보다 25.5% 늘었다.

국적회복자의 출신 국가의 경우 법무부의 2022년 통계연보 기준으로 미국이 64.3%로 가장 많다.

법무부는 이와관련 “65세 이상 복수국적 허용 등의 영향으로 미주 지역 외국 국적 동포들이 국적회복을 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22년 기준으로 국적회복을 가장 많이 한 연령대는 60대로 전체의 53.9%를 차지했다.

또 전체 국적회복자 가운데 85%는 60대 이상 연령대로 나타나 대다수가 65세 이상 복수국적 취득 목적으로 국적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된다.

국적회복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한국 정부에서도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한국 법무부는 최근 ‘복수국적 및 국적이탈·상실에 대한 여론조사’ 용역 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국적과 국적이탈·상실 등 국적제도 전반에 대한 국민 정서를 파악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법무부는 한국 국민 여론대상 조사와는 별도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복수국적 허용연령 하향에 대한 국민과 전문가 등의 인식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2011년 개정된 국적법에 따라 65세부터 복수국적 취득이 가능해졌지만 연령 제한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가 한국 정치권과 재외동포사회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특히 김진표 국회의장은 경제 활성화 및 한국 인구절벽 위기 해결 등을 위해 복수국적 취득 허용 연령을 40세 이상으로 과감히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를 적극 내고 있다.

▶ “교통혼잡세 수입 일부 뉴저지에 제공하겠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맨하탄 교통혼잡세 수입의 일부를 뉴저지에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17일 제노 리버 MTA 회장은 “맨하탄 교통혼잡세가 오는 6월 중순부터 시행되면 수입의 일부를 뉴저지주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리버 회장은 뉴저지에 제공되는 지원금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NBC 방송 등은 버겐 및 허드슨 카운티 등 뉴욕시와 인접한 뉴저지 지역에 수백만 달러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리버 회장은 “맨하탄 교통혼잡세 시행으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인구 수 등에 따라 지원금 규모가 계산된다. 이 같은 계산 방식에 따라 뉴저지의 몫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맨하탄 교통혼잡세는 뉴욕시 대중교통 개선 비용 확충 등의 목적으로 추진됐지만, 정작 뉴저지 주민은 통행료를 내기만할 뿐 아무런 혜택을 제공받지 못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 문제는 현재 진행 중인 뉴저지주정부가 제기한 혼잡세 저지 소송의 중요한 쟁점이다.

이날 리버 회장의 발표에 대해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등은 논평을 내지 않고 있다.

▶ “‘효 사상’ 널리 알려주세요”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효자·효부·효행 장학생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의 수상자 후보 추천 마감이 30일까지로 연장됐다.

임형빈 회장은 “한인사회에서 중요시되는 노인 공경과 효 사상을 계승하고 한인 노인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경로잔치를 올해에도 마련하게 됐다”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다른 효행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는 후보자들을 더 많이 신청 받기 위해 후보 추천 마감을 당초 이달 20일에서 30일까지로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충효회는 장수상(100세 전후의 고령자로 건강하게 활동하는 남녀 노인)과 효자·효녀·효부상, 장한 부부상, 효행상, 장학생(학교 성적에 상관없이 부모의 병간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등의 각 부문별 수상자 후보 추천을 받는다.

후보 추천은 각 기관장이나 교회 담임목사 혹은 개인추천서와 구체적인 내용이 기재된 공적내용서 1통, 사진 1매 등의 서류를 한미충효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21회 효자·효부·효행 장학생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는 오는 5월11일 오전 11시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내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효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효 사상을 강조한 소책자 ‘효행록’을 배부한다.

▶ “한국 사창굴”비하…유명 배우 인종차별 발언 파문

할리웃의 유명 배우 겸 코미디언 롭 슈나이더가 워싱턴의 정치권 행사 무대에서 한국을 ‘사창굴’에 비유하는 등 한국과 아시안들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농담을 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5일 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지난해 말 워싱턴 DC에서 상원워킹그룹(SWG)이 주최한 행사에서 롭 슈나이더의 30분짜리 공연이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인해 10분 만에 중단됐다.

슈나이더가 무대에 올랐는데 예정된 30분을 다 채우지 못했다. 매체는 “선정적이고 적합하지 못한 농담이 이어지자 주최 측이 이를 중단시켰다”며 “한국 사창굴(Korean Whore-houses) 등 아시아인을 겨냥한 얘기도 있었다”고 했다.

당시 행사에는 연방 상원의원들과 보좌관 등을 포함해 150여명이 참석해 있었는데, 미시시피주가 지역구인 신디 하이드-스미스 연방상원의원은 슈나이더의 발언에 큰 불쾌감을 표시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정치권에선 통상 만찬 행사 때 코미디언이나 배우 등이 무대에 올라와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중도 퇴장한 하이드-스미스 상원의원의 대변인은 “슈나이더의 무대는 역겹고 저속했다.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떠난 것”이라고 했다.

SWG는 다음날 참석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사과했다. SWG는 “슈나이더가 깔끔한 무대를 구두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았다”며 “어젯밤 일은 우리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았다”고 했다.

문제는 슈나이더의 이같은 발언을 포함한 스탠드업 코미디가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슈나이더는 자신의 농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16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논란이 정치적 의도에 따라 뒤늦게 문제가 되고 있다며 “(당시 농담이) 3개월 반이 지났는데 지금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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