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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4      기독0

한미충효회 제21회 효행시상식



한미충효회(이하 충효회‧회장 임형빈장로)는 5월11일(토) 오전11시 플러싱 디모스 연회장에서 4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효행 시상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수상자는 장수상에 이희준(102세로 4남3여를 키우고 데이케어에서 활발히 활동), 효자상에 이광민(10여 년간 병환중인 어머니 간호), 효녀상에 정미령(시어머니와 40년간 함께 살면서 치매 친정어머니 간병)‧우연수(100세의 친정어머니 간병), 효부상에 김춘형(106세의 시어머니 간병), 장한부부상에 장개영(휠체어 의지하는 아내 간병)‧오기만(치매아내 10년간 간병), 효행장학생(각 2000달러 장학금)에 정종은(어려운 환경에서 아버지 병간호)‧신요한(교통사고 아버지 간호와 공부 및 파트타임)‧림샤론(홀어머니 모시며 공부와 살림)등이다.

충효회 회장 임형빈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자유라는 이름 아래, 향락과 배금주의로 사회질서가 문란해지고 있다. 이런 때에 동포사회의 의식개혁을 선도함으로 우리의 후세대에게 효 사상을 뿌리내리게 하려는 취지로 충효회를 설립했다. 제21회 효행상 시상식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임용수목사(임형빈장로의 아들‧좋은씨앗교회 담임)의 인도, 손성대장로(국가조찬기도회뉴욕지회장)의 기도, 조원태목사(뉴욕우리교회)의 설교, 박태규목사(뉴욕교협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조원태목사는 디모데전서 5장4절을 인용한 ‘효를 행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효도는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다. 자녀들에게 부모에게 효를 행하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세상엔 부모의 은혜를 넘어서는 것은 없다. 효도는 생존의 감격이며 낙관의 힘을 제공해 준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 신앙이다. 충효회가 계속 번창하기를 원하며 후세대들에게 효도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귀한 충효회 사역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시상식은 최윤희회장(뉴욕한인학부모협의회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그레이스맹 연방하원의원,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린다 리‧샌드라 황 시의원 등이 참석해 효행상 시상식을 축하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계속된 경로대잔치는 박주열센터장(BMB데이케어‧퀸즈한인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나눔밴드의 연주, 뉴욕한국국악원의 설장구/진도북 공연, 가요대상 수상자 심인숙 씨의 공연 등으로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충효회는 1999년 설립됐고, 설립자 임형빈 장로는 올해로 100세를 맞았다. 임장로는 13년 전부터 효행 시상식에 청소년을 포함시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충효회는 2023년 이사진을 구성하고 한미충효재단으로 확장했으며 초대 이사장에 김영덕박사를 선임한 바 있다. 

 한미충효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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