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Jul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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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24      기독3

▶뉴욕시 관광회복 ‘아직’… 범죄 탓 ▶뉴저지주 실업수당 신청 쉬워졌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24일(금) CBSN 뉴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주요뉴스)

▶ 뉴욕시 관광회복 ‘아직’… 범죄 탓

▶ 뉴저지주 실업수당 신청 쉬워졌다

▶ 메인스트릿(플러싱) 등 9개 역에 새 개찰구 설치

▶ 뉴저지트랜짓 열차 퇴근시간대 중단 소동

 

(기사본문)  

▶ 뉴욕시 관광회복 ‘아직’… 범죄 탓

뉴욕시내 범죄율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으면서 뉴욕시를 찾는 관광객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됐다.

뉴욕주감사원(감사원장 톰 디나폴리)이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6,220만명으로 팬데믹 직전인 2019년 총 6,660만명 보다 6.6% 적었다.

이 가운데 미국내 타주에서 뉴욕시를 방문한 ‘국내’(Domestic) 관광객은 5,060만명으로 2019년 대비 4.7% 적었다. 특히 해외에서 뉴욕시를 방문한 ‘국제’(International) 관광객은 1,160만명으로 2019년 대비 무려 14.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팬데믹 첫 해인 2020년 뉴욕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총 2,230만명으로 2019년 대비 66.5% 급감한 바 있다.

주감사원은 “뉴욕시 관광객 규모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이라고 전제한 후 “하지만 뉴욕시 및 주정부는 뉴욕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뉴욕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라는 것을 인식시키는데 더욱 주력해야 한다. 이는 총격, 강도, 폭행 등 잇따르는 각종 강력사건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시를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뉴욕시를 찾은 관광객들의 총 지출은 480억달러로 2019년 474억달러를 넘어섰다. 이와 관련 주감사원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호텔 객실료 및 기타 여행비용 상승으로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뉴욕시내 호텔 객실료는 인플레이션에 난민 유입까지 맞물리면서 맨하탄 소재 호텔 경우 하룻밤 평균 300달러 이상으로 치솟았다. 특히 국내 관광객의 지출은 296억달러로 2019년 243억달러와 비교해 21.8%나 급증한 반면 국제 관광객의 지출은 184억달러로 2019년 231억달러와 비교해 20.3% 급감했다.

즉 해외에서 뉴욕시를 찾은 국제 관광객의 지출이 무려 20% 이상 줄었다는 것으로 뉴욕시 관광 수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디나폴리 주감사원장은 “지난해는 국내 관광객이 뉴욕시 관광산업 회복을 주도했다. 하지만 국제 관광객의 회복 속도가 느려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뉴욕시는 안전한 도시 유지에 집중해야 한다.

국제 관광객의 회복 속도를 높인다면 2025년, 팬데믹 이전 규모를 뛰어넘는 6,800만명의 관광객이 뉴욕시를 방문하게 될 것으로 예상 한다”고 밝혔다.

 

▶ 뉴저지주 실업수당 신청 쉬워졌다

뉴저지주에서 실업수당 신청이 간편해졌다.

뉴저지주정부는 22일 온라인 앱 기반의 새로운 실업수당 신청 시스템을 공개했다. 주정부는 “실업수당 청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등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필 머피 주지사는 “과거 코로나19 사태 당시 낡은 실업수당 신청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불편이 빚어졌다”며 “이제 새롭게 바뀐 시스템은 뉴저지를 넘어 미 전체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실업수당 신청 시스템은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서도 앱을 설치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신청서 양식에 비해 문항의 77%가 수정 또는 삭제되는 등 대폭 간소해졌다.

이를 통해 실업수당 신청자의 약 절반은 30분 내에 작성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고 주정부는 밝혔다. 또 신청서 작성 중 일시 중단하고 작성한 내용을 저장한 뒤 나중에 다시 불러올 수 있는 기능 등 사용자 친화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주정부의 설명이다. 이 외에 영어와 스페인어로도 제공된다.

새롭게 개편된 실업수당 신청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주 노동국 웹사이트(nj.gov/labor/myunemployment/help/newapp.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인스트릿(플러싱) 등 9개 역에 새 개찰구 설치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전철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 역 등 9개 역에 새로운 개찰구를 설치한다.

MTA는 22일 플러싱 메인스트릿(7번 노선), 포레스트힐-71 애비뉴(E/F/M/R 노선) 등 퀸즈 지역 2개 전철역과 맨하탄 125가(2,3번 노선), 42가-항만청버스터미널(A/C/E 노선), Delancey-Essex Street(F/J/M/Z 노선), Bowling Green(4,5번 노선) 등 맨하탄 지역 4개 전철역, 브루클린 지녁 1개, 브롱스 지역 2개 등 총 9개의 전철역에 새로운 개찰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MTA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되는 새 개찰구는 점프 등 무임승차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모차와 휠체어 통행이 가능(Wide-Aisle)해 요금 회피 방지와 함께 승객 편의성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MTA는 지난해 연말부터 새 개찰구를 퀸즈 Sutphin Boulevard-Archer Avenue(E/J/Z 노선), Astoria Boulevard(N/W 노선)과 맨하탄 34가-Penn(A/C/E 노선), 브루클린 Atlantic Avenue-Barclays Center(2/3/4/5/B/D/N/Q/R 노선) 등 4개 역에 시범 설치,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한편 MTA는 연말까지 총 15개 전철 역에 새로운 개찰구를 설치할 예정으로 테스트를 통해 효과가 입증될 경우, 시내 모든 전철역으로 확대 설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뉴저지트랜짓 열차 퇴근시간대 중단 소동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는 뉴저지트랜짓 열차 운행이 22일 퇴근시간대 수시간 동안 중단돼 통근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오는 7월부터 트랜짓 열차 요금 15% 인상을 앞둔 상황에서 대규모 운행 차질 사태가 빚어져 승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앰트랙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뉴저지 커니에 있는 전력선이 끊겨 선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는 트랜짓 열차 및 앰트랙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이 벌어졌다. 대부분 열차 운행이 수시간 동안 중단되거나 제한적으로만 이뤄져 밤늦게까지 승객들의 발이 묶였다.

트랜짓은 이날 오후 10시 이후에나 일부 노선의 열차 운행을 부분적으로 재개했다. 다음날인 23일 오전에도 일부 열차가 지연 또는 취소되는 등 운행 차질 여파가 이어졌다.

이번 대규모 운행 차질사태는 오는 7월1일 예정인 뉴저지트랜짓 열차 요금 15% 인상을 한달여 앞두고 발생해 승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이번 대규모 운행 지연 사태 책임이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철도 인프라를 관할하는 앰트랙에 있다는 입장이다. 머피 주지사는 앰트랙에 공개 서한을 보내 노후된 철도 인프라 문제 해결을 위한 즉각적인 조치와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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