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Jul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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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24      기독2

▶플러싱 카지노 개발 물 건너가나 ▶나스닥, 1만7000선 돌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29일(수) CBSN 뉴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주요뉴스)

▶ 플러싱 카지노 개발 물 건너가나

▶ 저소득층 정신질환자 입원치료 강화

▶ 나스닥, 1만7000선 돌파

▶ 뉴저지 예비선거 조기투표 29일~6월2일

 

(기사본문)  

▶ 플러싱 카지노 개발 물 건너가나

퀸즈 플러싱에 추진됐던 카지노 개발이 좌초 위기에 내몰렸다.

당초 카지노 건립 부지로 예정됐던 뉴욕 메츠 구장인 시티필드 주차장에 대한 부지 용도 변경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제시카 라모스 뉴욕주상원의원은 28일 성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도박장이 아닌 가족들을 위한 녹지공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서 “카지노 목적의 시티필드 주차장 부지 용도 변경 법안은 결코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카지노 개발 반대를 공식화했다.

이날 라모스 의원은 개발 대안으로 코헨이 녹지 공간 2배 확충을 전제로 컨벤션 센터와 호텔(카지노 제외)을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 초안을 작성했다고 덧붙였다.

라모스 의원은 시티필드 구장 인근의 지역구 의원으로서 사실상 카지노 부지용도 변경을 위한 입법 추진 권한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왔다.

플러싱 카지노 건립을 위해서는 현재 공원으로 지정돼 있는 시티필드 주차장 부지에 대한 법적인 용도 변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

다만 또 다른 지역구 의원인 프란체스코 모야(민주· 주하원 21 선거구) 주하원의원은 지난달 플러싱 카지노 개발을 공식 지지한바 있어 주하원에서 주차장 부지용도 변경 법안을 상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주상원에서 관례상 지역구 의원으로서 법안 주도권을 갖고 있는 라모스 의원이 카지노 부지 변경 법안 상정을 하지 않으면 결국 법제화는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플러싱은 뉴욕시내 카지노 유치 경쟁에서 조기 탈락할 상황이 됐다는 게 대부분의 관측이다.

뉴욕 메츠 구단주인 스티브 코헨은 그동안 퀸즈 플러싱 소재 시티필드 구장 주차장 부지에 카지노가 포함된 80억달러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팍’(Metropolitan Park) 개발을 추진해왔다.

‘메트로폴리탄 팍’ 개발을 위한 코헨 캠프는 이날 라모스 의원의 성명과 관련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 의원이 단독으로 거부권 혹은 승인권을 갖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발했다.

이와 관련 정치권에서는 특정 지역구의 현안을 타 지역구 의원이 법안 발의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며 코헨 캠프가 라모스 의원실을 설득해 나가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메트로폴리탄 팍 개발은 현 시티필드 구장 서쪽 주차장 부지에 카지노와 호텔, 20에이커 규모의 공원, 바&레스토랑, 야외 라이브 뮤직 공연장, 컨퍼런스 공간, 운동장, 퀸즈 푸드홀 및 커뮤니티 주민들을 위한 공간 등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한편 라모스 의원이 앞서 카지노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주민의 61%는 “카지노를 퀸즈 어디에서도 보고 싶지 않다”는 절대 반대 입장을, 75%는 “이웃에 카지노가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반대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특히 카지노가 포함된 ‘메트로폴리탄 팍’ 건설 대신 녹지공간 조성이 포함된 ‘피닉스 메도우’(Phoenix Meadows)를 건설해야 한다는 답변이 84%나 됐다. 이들 중 절반은 피닉스 메도우 건설에 절대 찬성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저소득층 정신질환자 입원치료 강화

연방하원이 저소득층 정신건강 질환자의 입원치료를 강화하는 일명 ‘미셸 고 법안’(Michelle Go Act)을 초당적으로 추진한다.

다니엘 골드만(민주), 니콜 말리오타키스(공화) 연방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법안은 지난 2022년 1월 맨하탄 타임스스퀘어 전철역에서 장기 입원치료가 필요한 흑인남성 마샬 시몬에 떠밀려 사망한 중국계 미셸 고씨의 이름을 딴 법안으로 저소득층 정신 질환자에 대한 메디케이드 커버 입원병상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실제 연방정부가 저소득층 정신건강 질환자에 대한 치료를 입원치료에서 외래 방문치료로 선회하는 메디케이드 정책 변경을 단행한 후 정신질환자에 대한 입원치료 병상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같은 정책으로 뉴욕주의 경우 2014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10년새 주내 정신건강 질환자의 입원 수용 능력이 기존의 10분의 1, 즉 990개 병상이 사라진 바 있다.

현행 메디케이드는 21~64세 정신건강 질환자가 16개 이상 병상을 갖춘 병원에 입원할 경우, 커버해주지 않고 있다.

골드만 의원은 “급성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병상이 태부족하다”고 지적한 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감옥에 가거나 응급실로 가고 있다. 정신질환 연루 범죄의 ‘회전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특히 정신분열 등 중중환자에 대한 입원치료를 강화하는 정책이 다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나스닥, 1만7000선 돌파

미국 증권 시장에서 나스닥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7000선을 돌파 마감했다.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2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9.09포인트(0.59%) 오른 1만7019.88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가 1만7000선을 넘겨 마감한 건 사상 처음이다.

이날 나스닥 급등은 최근 호실적과 액면분할 소식에 힘입은 엔비디아 상승 영향이 컸다.

엔비디아 주식은 장중 7.13% 급등해 주당 1140.59달러에 마감가를 형성했다. 엔비디아 시총은 2조8000억달러를 넘어섰다.

반면 같은 날 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16.73포인트(0.55%) 하락한 3만8852.8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32포인트(0.02%) 오른 5306.0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 하락은 머크 등 의약·보건 종목 하락이 원인으로 꼽힌다.

S&P500 종목 중에는 350곳 이상이 장중 하락세를 보였다. 미니애폴리스 연은에서는 금리 인하와 관련해 더 오랜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이 나왔다.

다만 CNBC는 5월 한 달 동안 NYSE 3대 지수 모두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블루칩데일리트렌드리포트 창업자 래리 텐태럴리는 “이번 주 동안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라면서도 “전반적으로 시장은 강세”라고 분석했다.

▶ 뉴저지 예비선거 조기투표 29일~6월2일

다음달 4일 치러지는 뉴저지 예비선거를 위한 조기투표가 29일부터 6월2일까지 닷새간 실시된다.

뉴저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기투표 기간 투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일요일인 다음달 2일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조기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버겐카운티에서는 ▲포트리 ▲파라무스 ▲해켄색 ▲가필드 ▲티넥 ▲리버베일 ▲우드클립레이크 ▲우드릿지 ▲와이코프 등 총 9곳에 조기투표소가 설치된다.

버겐카운티 거주 유권자는 카운티 내 설치된 조기투표소를 방문하면 선거일 전에 투표를 마칠 수 있다.

뉴저지 각 카운티별 조기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웹사이트(nj.gov/state/elections/vote-early-voting.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는 한 유권자가 2개 이상의 투표소를 찾아 중복 투표를 할 수 없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조기투표 집계는 사전에 이뤄지지 않으며 다음달 4일 예비선거 본투표가 끝난 뒤 조기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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