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June 22, 2024   
미주한인교계

06/03/24      기독2

▶‘스승의 은혜’ 감사·존경의 마음 전해 ▶한인 치매노인 양로원 입주 직후 실종 사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3일(월) CBSN 뉴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주요뉴스)

▶ ‘스승의 은혜’ 감사·존경의 마음 전해

▶ 한인 치매노인 양로원 입주 직후 실종 사망

▶ 축구대회 출전 50대 한인남성 돌연사

▶ 아동성폭행 64년형 선고 한인 병사 탈영 중 택시기사 살해혐의 추가 기소

 

(기사본문)  

▶ ‘스승의 은혜’ 감사·존경의 마음 전해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가 제31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한인 학생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뉴욕일원 초중고 교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0일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퀸즈 25학군과 26학군, 롱아일랜드 로즐린 학군 등에 재직 중인 교사와 교직원 200여명이 초청돼 교육현장 일선에서 힘써온 노고에 대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레이스 멩 연방상원의원,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뉴욕주하원의원, 린다 이, 샌드라 황, 줄리 원, 비키 팔라디노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석해 교사들을 위한 교육시스템 개선 노력을 약속했다.

이날 스캇 앤드류스 로즐린고교 교장이 뉴욕총영사상을 받았으며, 협회는 매년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을 통해 한인 장학생들을 돕는데 힘쓰고 있는 앤드류 박 변호사에 ‘교육헌신상’을 수여했다.

또한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은 111경찰서 마이클 실리스 경관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밖에 이날 참석한 정치인들은 연방의회와 뉴욕시의회 차원에서의 감사장을 학부모협회에 전달하며 매년 교사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협회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윤희 회장은 “예부터 스승을 높이 존경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미국 땅에 뿌리내리기 시작한 스승의 날 기념행사가 벌써 31회를 맞았다“면서 ”앞으로도 한인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뉴욕 일원의 교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일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인 치매노인 양로원 입주 직후 실종 사망

치매를 앓던 한인 노인이 고급 양로원에 입주한 지 하루도 안돼 시설에서 나가 실종된 뒤 사망한 채 발견되자 유가족측이 1,00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존 현씨 등 유가족들은 지난 달 오리건주 포틀랜드 인근 너싱홈인 ‘마운트 후드 시니어 리빙 퍼실너티’와 오리건주 복지부(ODHS), 요양시설 교육 및 관리업체인 아반트 시니어 하우징 매니저 등을 상대로 오리건주 멀트노마 카운티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현씨 등 유가족은 양로시설의 허술한 관리 체계로 인해 치매를 앓던 어머니 현기순(88)씨가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법원 소송 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해 말인 12월23일 발생했다. 치매를 앓고 있던 현씨는 이날 마운트 후드 시니어 리빙에 입주했다. 치매가 있는 만큼 24시간 밀착 관리를 하는 조건으로 한 달에 9,000달러씩을 지불하는 계약이었다.

하지만 현씨는 이 너싱홈에 입주한 지 만 하루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설에서 사라져 실종이 됐고, 그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25일 인근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씨가 발견된 곳은 너싱홈에서 800피트 떨어진 곳이었으며 그녀의 사망 원인은 저체온증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가족 측은 밝혔다.

유가족 측은 “어머니는 입주한 지 하루도 안돼 실종됐는데 너싱홈 측은 어머니의 실종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우리에게 곧바로 알리지 않았고, 심지어 실종 후 몇 시간이 지나도록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가족 측은 소장에서 ▲너싱홈은 건물 출입구를 제대로 통제하지 않았고 ▲입주자에 대한 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가족 측은 “우리가 이 시설을 선택했던 이유는 환자가 건물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첨단 보안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기 때문”이라며 “직원들은 입주 계약시 우리에게 어머니가 안전할 것이라고 몇 번이나 안심시켰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유가족 측은 주정부와 관리업체를 대상으로도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유가족 측은 소장에서 “주정부는 해당 너싱홈의 인력이 부족하고 직원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너싱홈 운영을 중단하거나 신규 입주자를 받지 못하도록 즉각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 축구대회 출전 50대 한인남성 돌연사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최한 대회에 출전했던 50대 한인남성이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한인축구협회에 따르면 한인축구클럽 시나브로 소속인 P(54) 모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맨하탄 랜달스아일랜드 구장에서 열린 ‘2024 뉴욕한인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에어링크 팀과의 예선전에 선발로 출전, 전반전을 마친 후 하프타임 시간에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P씨가 쓰러지자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물리치료사와 카이로프렉터 등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신고를 받고 도착한 911 구급대원들이 전기충격기 등으로 응급조치를 취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협회 측에 따르면 경찰은 고인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으며, 정확한 결과는 추후에 나올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고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간 한인 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분이신데 너무 안타깝고 허망할 뿐”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 아동성폭행 64년형 선고 한인 병사 탈영 중 택시기사 살해혐의 추가 기소

올해 초 어린이 6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거나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돼 64년형의 선고받았던 미 육군 소속 한인 병사가 택시기사도 살해한 혐의가 드러나 추가로 기소됐다.

미 육군 특수수사팀은 지난 28일 한인 조나단 강 이 상병(24·사진)을 상대로 턱윌라 사우스센터 몰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레디캡 택시기사 니콜라스 호코마(34)를 살해한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상병은 타코마 루이스맥코도합동기지(JBLM) 군사법원에서 이미 64년형을 선고받은 상태에서 추가로 살인죄로 기소됨에 따라 추가 선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타코마 JBLM에서 6건의 아동성폭행 등의 혐의를 받아 지난 1월16일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었던 이 상병은 군부대를 탈영했다.

군사 법원은 이 상병이 탈영한 가운데 지난 19일 재판을 열어 징역 64년형을 선고했다.

또한 이등병으로 계급을 강등하고 봉급 등을 몰수하도록 명령했었다.

이런 가운데 군 당국은 용의자 체포에 나서 지난 1월26일 레드몬드 지역 주택에서 이 상병을 체포했다.

수사 당국은 이 상병이 탈영한 다음날 턱윌라 사우스센터 몰 주차장에서 날카로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니콜라스 호코마의 용의자를 추적하면서 이 상병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사망한 택시기사 호크마가 레디캡 택시로 사용됐던 토요타 캠리를 이 상병이 체포된 레드몬드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서 발견했었다.

경찰은 이 상병이 탈영할 때 자신의 2011년형 파일럿 SUV를 타고 나온 뒤 추적을 피하기 위해 호코마씨가 몰던 레디캡 택시로 바꿔탄 뒤 택시기사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상병은 지난 2020년 타코마지역인 스텔라쿰에서 어린이들을 상대로 범행을 해서 피어스카운티 검찰에 체포된 뒤 군 검찰로 넘겨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7년 신호분석가로 군에 입대한 이 상병은 워싱턴주 JBLM으로 배속되기 전 조지아주에서도 범죄에 연루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NEW.png 

  

페이팔로 후원하기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Mailing Address: PO Box 580445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