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형빈회장(한미충효회‧103세)의 여덟 번째 저서 『세월은 가건만 2,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 출판감사예배 및 출판기념회가 9월19일(토) 오후5시 뉴욕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1부 감사예배는 이종명목사(뉴욕교협증경회장)의 사회, 송정훈장로(뉴욕장로연합회회장)의 기도, 김재관장로(뉴욕장로연합회부회장)의 성경봉독, 김용걸신부(뉴욕교협증경회장)의 설교, 김명옥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연합회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고 2부는 출판기념회로 계속됐다.
김용걸신부는 시편 119편105~107절을 인용한 ‘내 발에 등불, 내 길에 빛’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형빈회장은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왔다. 또 임회장은 한미충효회 회장 등 여러 분야에서 봉사하며 한인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왔다. 103세의 나이에도 글을 쓰고 기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삶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책이 단순히 지나간 세월을 기록한 책을 넘어 한인사회와 다음 세대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귀한 기록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제2부 출판기념회는 저자 임형빈회장의 인사 및 출판경과보고, 이명석회장(뉴욕한인회)‧ 여주영대표(백애플)‧조동현장로(국가조찬기도회회장)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임 회장은 인사를 통해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장수에 대한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은 아니다. 매일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글을 쓰는 삶을 살고 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계속해 나가겠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명석회장은 “임형빈회장의 여덟 번째 저서 출간 자체가 한인사회에 큰 의미가 있다. 임 회장은 100세를 넘긴 나이에도 새로운 책을 출간하고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은 후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축사했다.
여주영대표(빅애플)는 “오랜 세월 한인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임 회장의 열정과 건강은 놀라움 그 자체다. 임 회장님의 수많은 단체와 노인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인사회를 위해 무엇인가를 남기고자 했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며 “103세의 나이에도 신문에 지속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여덟 권의 책을 출간한 사실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도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조동현장로는 “이번 출판기념회가 단순히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는 행사가 아니다. 한 세기를 살아온 한 사람의 삶과 신앙, 그리고 사회에 대한 사랑을 기록하고 후대에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세월은 단순한 시간이 아니다. 그 안에 기쁨과 눈물, 수많은 만남과 이별, 한 시대를 살아온 지혜와 신앙과 헌신의 역사가 담겨 있다. 이번 책이 젊은 세대에게 삶을 배우고 서로를 섬기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임형빈 회장이 오랜 세월 동안 보여준 성실과 봉사, 이웃 사랑의 삶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건강과 평안 가운데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한인사회를 섬겨주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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