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회장 이창성 목사·평신도부회장 박재호 장로
“발로 뛰는 교협…연약한 교회 돌보고 부흥 위해 섬기겠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형덕목사)는 9월28일(월) 오후5시 뉴저지 축복의교회(최재형목사)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최재형목사, 부회장에 이창성목사, 평신도부회장에 박재호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감사에는 김종국 목사와 김창연 장로를 선임했다.
최재형 목사는 당선 인사를 통해 “발로 뛰는 교협이 되도록 많이 찾아가고 많이 만나겠다. 연약한 교회를 돌보는 교협이 되도록 하겠다. 뉴저지 지역에 성령의 바람과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성목사는 “부족한 사람이라 하나님이 함께해 주셔야 할 수 있다. 목회자로서 동질감을 갖고 문제 속에서 소망을 찾으며 회장 목사님을 도와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권형덕 목사는 이임 인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뉴저지 지역 150여 교회의 연합사역을 맡아 섬긴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자 사명이었다. 40회기에는 뉴저지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힘을 모아 기도함으로 뉴저지 전체 교계에 영적·양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최재형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김창연 장로(평신도부회장)의 기도, 박재호 장로(회계)의 성경봉독,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찬양, 박상돈 목사(전회장)의 설교, 송호민 목사(목회위원장)의 봉헌기도, 김종국 목사(전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본문으로 ‘설레임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에는 하나님을 향한 기대와 소망이 담겨 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영적인 ‘설레임’을 잃어버리는 이유는, 상황만 바라보는 시선과 반복되는 일상, 그리고 하나님을 이미 다 안다고 생각하는 영적 타성에 있다”며 “어려운 이민 목회 환경 속에서도 지나간 경험이나 현실에 머물지 말고 하나님께서 행하실 ‘새 일’을 기대해야 한다. 또 성령께서 임하실 때 목회자와 교회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새로운 부흥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2부 회의는 권형덕목사의 사회와 개회기도, 사업보고, 각 위원회 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신안건토의, 최재형목사의 폐회선언 및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39회기 주요 사역으로는 전직 회장단 모임,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부활절연합새벽예배, 은퇴목사회 모임, 호산나 어린이찬양대회, 호산나전도대회를 위한 기도회 및 호산나전도대회 등이 보고됐다. 39회기 재정은 전회기 이월금 6,348.19달러, 총수입 33,877달러, 총지출 27,921.87달러, 잔액 12,303.32달러로 보고됐다. 교협 건물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권형덕목사는 “CD로 11만 달러가 적립돼 있다. 교인들에게 후원하라고 하기 전에 목사가 먼저 후원해야 덕이 된다”고 강조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선거관리위원장 박상돈 목사의 경과보고와 입후보자 소개, 소견 발표가 있었다. 회장 후보에는 부회장 최재형 목사, 부회장 후보에는 서기 이창성 목사가 각각 추천됐으며 총대들은 두 후보를 박수로 추대했다.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교회가 준비한 만찬을 함께하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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