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목사회 회장에 양춘길 목사
뉴저지목사회 제6회 정기총회…부회장에 유재도 목사
뉴저지한인목사회 회장에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뉴저지한인목사회는 8월 3일(월) 오전 11시 필그림교회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열고 부회장 양춘길 목사, 부회장에 유재도 목사(땅끝교회)를 뽑았다. 총무 등 새 임원은 회장단에게 일임했다.
신임회장 양춘길 목사는“먼저 회원 목사님들을 잘 섬기겠다. 목사님들의 좋은 의견을 많이 듣도록 하겠다”면서 "이 지역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직전 회장 박찬순 목사는 이임사에서“지난 한해 동안 여러분의 도움으로 대과없이 목사회장을 잘 마무리 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뉴저지교협 회장 이병준 목사는 “호산나대회를 앞두고 많은 목사님들이 함께 모여 기도로 준비하는 등 뉴저지 지역에 기도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존경받는 양 목사님이 회장으로 선출돼 더욱 연합운동이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고 소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칙개정을 통해 뉴저지목사회 산하 기관으로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뉴저지목회자축구선교단을 두는 ‘제7장 산하기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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