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지키고 천국을 확장'하기 위해 창간한 기독뉴스가 2015년 창간 6주년을 맞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창간이래 3번 째 개편이다.
2015년 3월부터 기획해 5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8월 1일 오픈한 홈페이지는 최근의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트렌드를 반영해 커다란 사진과 글자가 눈에 확 들어오는 선명한 디자인이 눈에 띠었다.
또한 동영상뉴스, 라디오방송 등의 멀티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독자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읽을거리, 들을거리를 제공했다. 기사와 홍보배너를 담은 뉴스레터를 매주 3000명의 회원들에게 매주 발송하고 있는 기독뉴스는 이번 웹 개편을 통해 카톡,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등으로 기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광범위한 독자서비스를 확대 강화했다.
애독자 P씨는 "기독뉴스는 타 언론사와는 뚜렷하게 구별된다. 꾸준하게 지속적인 언론사역을 해오던 것도 믿음직하고 이번 개편 홈페이지는 큰 사진과 영상뉴스, 라디오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가 눈에 띠고 다양한 형태로 교계의 소식을 구석구석 알 수 있게 되어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커네티컷의 L목사는 "새롭게 단장된 기독뉴스 홈페이지는 정말 빛이 난다. 기독신문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며 평가하고 "세계 기독교계에 용솟음치는 샘물로 보내주신 기독뉴스가 늘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세계 기독교와 세상을 쇄신시켜 나가는 인터넷 기독 신문으로 빛을 발할 것"을 축원했다.
한국익산에서 농촌목회를 하며 기독뉴스에 컬럼을 쓰고 있는 P목사는 "더욱 발전하는 기독뉴스가 되리라 확신하며 신문 사역과 방송사역의 지경이 더욱 넓혀지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칭찬과 상급으로 예비해 주실 것입니다."라고 축하했다.
대표 문석진 목사는 "5개월 간의 기간에 걸쳐서 드디어 새로운 디자인의 웹사이트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후원하신 애독자, 후원교회와 목회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목사는 이어 기독뉴스가 교회와 복음을 지켜야 할 미주기독언론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새로운 형태의 종합 인터넷 미디어로서 선두주자임을 공포했다.
목회와 선교를 돕는 기독뉴스의 자세와 관련, "그동안 씨존이 추구해 온 '영감이 흐르고, 이민목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목회와 선교를 담당하는 독자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기독언론으로서의 자세는 유지하되, 더 나은 언론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독자들의 기도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독뉴스는 새롭게 개편되는 홈페이지에 부착할 배너광고 후원교회와 미디어선교를 위한 정기후원교회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347-538-1587, 이메일 kidoknews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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