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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17      기독

WCBA 22차 총회 성료…"기독교방송이 세상의 소망 되길"



전세계 기독교방송의 모임인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제22차 총회가 성료했다. 참석자들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올해, 방송선교 사명을 되새기고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종교개혁자들의 외침을 본받아 사역할 것을 다짐했다.

'세계한인방송협회(WAKB)' 활성화 방안도 논의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이사장 이영훈 목사, 회장 김명규 장로, 이하 WCBA) 제22차 총회가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미국 뉴저지 필그림교회에서 열렸다.

WCBA는 국내 주요 기독교방송국을 비롯해 WMBC-TV(미국), Moravian Media Enterprisse(네팔), GBS기독교방송(파라과이) 등 58개 기독교방송이 협력하는 단체다. 뉴욕에서는 단비TV와 뉴욕기독교방송(CBSN), 미주기독교방송(KCBN) 등이 참석했다.

이번 22차 총회에는 협회 창립자 주선영 목사(명예이사장)와 이사장 이영훈 목사, 대회장 양춘길 목사(미국 필그림교회 담임) 등 교계 지도자들과 전 세계 기독교방송국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인사말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방송은 홍수와 같이 넘쳐나는 폭력과 친동성애, 친이슬람 문화의 위력에 맞서야 한다"며 "각 매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권면했다.

이어 주선영 명예이사장은 "WCBA가 창립된 지 22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도약의 시기가 돼야 한다"며 "세대가 바뀌고 기술이 변해도 방송 선교에 대한 열정과 비전은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WCBA는 이번 총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올해 기독교 방송국이 나아갈 방향을 정리한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지만,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세속주의와 타협한 모습으로 사회적 비판의 대상이 됐다"며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의 외침을 되새기며 세상의 소망이 되는 선교의 도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22차 총회는 김명규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또 WCBA 주도로 진행됐던 세계한인방송협회(WAKB) 사역을 다시 활성화하기로 결의하고 주준서 목사(WMBC-TV)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편 WCBA의 제23차 총회는 내년 4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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