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November 20, 2017    전자신문보기
미주한인교계

05/23/17      기독

뉴욕나눔의집, 새 노숙인 쉼터 개관



뉴욕일원 한인 노숙인 쉼터 뉴욕 나눔의 집(대표 박성원 목사)이 퀸즈 플러싱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뉴욕나눔의집은 5월 22일 플러싱의 한 가정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노숙인 쉼터 개관을 알렸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단독주택으로 방 4개와 주방, 화장실 2개, 다락방 등의 구조로 되어 있어 한인 노숙인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서 최적의 조건이다. 

현재 나눔의 집에는 5명이 거주 중이며, 새 쉼터에는 1층에 4명, 2층에 1명이 거주하고 있다. 뉴욕 나눔의 집은 당분간 매달 렌트비 마련을 위해 2층의 방 2개는 일반인에게 렌트를 주고 1,100달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지만 월 렌트가 4,200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매달 3,000달러의 재정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노숙인 무료쉘터를 운영하고 있는 나눔의집 대표 박성원 목사는 “지난 약 5년 간 상업용 건물을 이용해 15명 가량의 노숙인이 지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지난해 가을부터 새 보금자리를 찾던 중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새로운 장소를 마련하게 됐다”며 “노숙인들이 편히 쉬면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이어 “현재의 재정상황은 정기적인 후원보다는 일시적 후원이 대부분이다. 연말이 되면 뜻있는 교회의 구제헌금, 뉴욕기독교방송(CBSN)의 디너컨서트나 음악회 등을 통한 후원과 의사협회 등의 특별후원을 통해 기금을 마련할 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분이나 단체는 극소수이다. 당장 다음 달 렌트가 걱정이다”라고 설명하며 “특히 이사를 막 끝내서 건물만 있을 뿐 침대와 침구 등 생활용품이 거의 없는 상태다.”라며 재정후원과 물품후원을 호소했다.

이날 뉴욕그레익넷교회(담임 양민석 목사)는 나눔의 집에 5,000달러를 후원했다. 양민석 목사는 “새롭게 문을 연 나눔의집이 노숙인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지속되길 바란다. 일시적인 삶의 어려움 속에 있는 노숙인을 돕는 일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길홍 뉴욕 나눔의 집 후원이사장도 “장기적으로 쉼터가 계속 운영되기 위해서 한인 독지가가 나타나 집을 구입해 준다면 한인 노숙자들이 퇴거 걱정 없이 재활 및 구직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나눔의 집은 2007년 미국에 불어닥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2011년 개관하여 뉴욕일원 한인 노숙인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임시거처로서의 쉼터를 제공해오고 있다 후원문의: 718-683-8884















 IMG_8868.JPG 
 IMG_8869.JPG 
 IMG_8870.JPG 
 IMG_8873.JPG 
 IMG_8878.JPG 
 IMG_8880.JPG 
 IMG_8881.JPG 
 IMG_8882.JPG 

  

댓글달기 (100자이내)

내용:

0 자   

댓글(0개)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07 Depot Rd. Suite 208, Flushing NY 11358
Tel: 347-538-1587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