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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7      기독

[영상]뉴욕교협 헌법개정안 부결- 누구나 회장 출마 가능해져



개혁교협의 기치를 내걸고 대대적인 헌법개정을 추진했던 제43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홍석 목사)의 노력이 좌초됐다. 이로써 10월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선거에 누구나 입후보할 수 있게 됐다.

6월 5일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상정된 헌법개정안은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총 54명 찬성 13, 무효 2, 반대 39표로 의결 정족수인 3분의 2를 획득하지 못해 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차 임실행위원회에서 토론을 거쳐 통과돼 이날 총회에 상정된 것으로 ▶회원자격 강화 및 징계조항 신설 ▶부회장임명제 등 선거제도 개선 ▶지역자치행정위원회 신설 등이 골자다.

뉴욕교협은 이번 개정안 부결에 따라 2014년 총회 이전 조항으로 환원됐다고 밝혔다. 2014년 채택된 개정안은 현 부회장만 회장후보로 출마할 수 있으며 회장과 부회장은 재석회원 과반수 이상 득표로 선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하지만 뉴욕교협은 당시 112명이 출석해 62명의 대의원이 표결에 참여하여 50명의 찬성을 얻는데 그쳐 의결정족수인 3분의2가 되지않아 정족수 미달이었는데도 부적절하게 승인돼 현재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총회 종료 후 회장 김홍석 목사는 "개혁을 위한 헌법이 부결돼 서운하다. 개정의 취지가 정확히 전달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총회 전까지 선거제도 등 개혁의 취지는 계속해서 홍보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협총무이며 법규위원인 임병남 목사는 "오늘 임시총회는 심의된 개정안을 인준하는 절차다. 방향을 바꾸는 것이 개혁"이라고 개정안 취지를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으나 결과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회의에서 교협증경회장을 역임했던 H목사는 "시기적으로 할렐루야 대회를 한 달 앞두고 찬반이 나뉘는 임시총회를 폐회하고 며칠남지 않은 할렐루야 대회를 위한 기도를 드리자"는 발언을 했다. 임실행위원인 P목사는 "회원 교회 정리, 이단 처리 문제 등 세부적인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 관계자들이 모여 공청회를 열고 충분한 의견 수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A목사는 "임실행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인데 13표의 찬성이 나왔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자조섞인 지적을 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헌법개정안의 실무를 다루는 법규위원장과 법규위원이 불참했다.

한편 1부 예배는 부회장 이만호 목사 인도, 양민석 목사 기도, 이광모 장로 성경봉독, 증경회장 김정국 목사의 '나는 개혁자인가'의 설교, 증경회장 안창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회무는 회장 김홍석 목사의 인사로 황태연 목사의 개회기도, 최현준 목사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안건처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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