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 Jul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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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17      기독

[영상]교회일보 발행인 고 우병만 목사의 장례예배



"사람이 사는 동안에 좋은 기억도 있고 나쁜 기억도 있을 것입니다. 잘한 일도 있고 못한 일도 있을 것입니다. 나에게 상처입힌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은혜를 끼친 분도 있을 것입니다. 우목사님 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에게 은혜를 끼쳤다면 기억해주시고 나에게 상처를 남겼다면 이제 용서해주십시요 그리고 그가 다하지 못한 일들은 우리의 책임일 것입니다."

우 목사가 형으로 부르며 가깝게 의지했던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총사업본부장 정여균 목사가 한 조사의 일부다.

교회일보 발행인 고 우병만 목사의 장례예배가 6월 22일 오후 7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열려 방지각 목사 등 뉴욕교계의 목회자와 친지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사역을 기렸다.

김연규 목사가 집례한 장례예배에서 방지각 목사(뉴욕효신교회원로목사)는 시편 116편 12절-15절의 본문으로 "경건한 자의 죽음"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방 목사는 "우병만 목사는 51세의 삶 동안에 100년에 해야 할 정도의 많은 일을 하고 갔다"며 문서선교와 긍휼사역, 찬양사역으로 짧고 굵게 인생을 멋있게 산 우 목사처럼 우리도 견고한 신앙의 자세로 항상 주의 일을 힘쓰며 성도의 복된 죽음을 맞이하자."고 전했다.

박효성 감독은 "우 목사는 언론인으로서 확실한 자신의 믿음을 표현하며 언론의 정도를 걸었다. 이제 하나님이 부르신 것은 그가 할 일을 다 마쳤기 때문이다."며 "우 목사, 당신은 나의 하늘나라의 선배다."라고 추모했다.

한국에서 장례를 집례한 정여균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총사업본부장)은 "우 목사는 이제 세상을 떠났다. 나에게 은혜를 끼쳤다면 기억해주시고 나에게 상처를 남겼다면 이제 용서해달라."고 말하고 "그가 다하지 못한 일들은 우리의 책임일 것이다. 우 목사의 남은 아들을 부탁한다."는 조사를 전했다.

우 목사의 삼덕초등학교 선배인 김용걸 신부(뉴욕교협증경회장)는 조사를 통해 "우 목사는 그에게 한번 걸리면 끝을 보는 사람이었다."며 "사람들과 친교를 맺고 식사를 나누는데 특별한 재능이 있었다."고 추모했다.

전희수 목사(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장)은 "이 땅의 선한 사업을 고통을 참으며 해 낸 우 목사를 참으로 잊을 수가 없다. 그러나 아쉬움과 허무함도 잊을 수 있는 것은 그 얼굴에서 천국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천국에서 다시 만나요."라고 기렸다.

장남 우규하는 가족인사에서 "아버지의 뒤를 따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우 목사를 대리해 1년동안 교회일보를 경영한 위화조 대표는 "이제 교회일보가 한인사회에서의 역할을 찾아 한인사회의 주축이 되는 신문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 목사와 함께 사역했던 김연규 목사는 오늘 참석한 여러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하지만 그 금액으로 두 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날 예배는 집례 김연규 목사(뉴욕비전교회), 대표기도 정금열 목사(한기부 실무회장), 조가 김영환집사/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설교 방지각 목사, 조사 박효성 목사/정여균 목사/김용걸신부/전희수 목사, 가족인사 우규하, 광고 위화조 대표 정금열 목사 축도 신현택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유족으로는 최선희 사모, 우규하, 우석하가 있다. 장지는 파인론이다.(2030 Wellwood Ave. Farmingdale, NY 1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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