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가 오는 9월 14일(목)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들과 그 자녀들에게 임시 쉼터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무지개의 집 후원을 위한 연례 일일밥집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평균 400 여 명이 참여해 맛있는 한 끼 식사도 즐기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이 행사에 올해는 퀸즈와 맨하탄의 유명 한식당 네 곳이 참여한다.
퀸즈 플러싱은 함지박 (40-11 149 플레이스), 병천순대 (156-03 노던불러바드), 산수갑산2 (171-10 노던불러바드), 맨하탄은 32가의 그리운 미스코리아 (10 W 32스트리트) 에서 점심 시간 동안 일일밥집 후원 메뉴가 판매된다.
후원을 위한 일일밥집 식사 티켓 가격은 25달러로 이 중 12달러가 무지개의 집 후원 비용으로 사용되며, http://tinyurl.com/kafsconeday17 혹은 뉴욕가정상담소 전화 718-460-3801 내선번호 20번을 통해 미리 구입할 수 있다 (행사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
또한 플러싱 함지박 앞에서는 행사당일 뉴욕가정상담소 무지개의 집에서 직접 만든 볶음고추장, 수제비누와 김치 등의 판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Kor_One Day Restaurant Flyer.png |
8.30_Esignature v4.png |
페이팔로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