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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17      기독

고연전 및 야유회



연세대학교 뉴욕지구동문회(회장: 양호)가 9월24일 뉴욕 록랜드 레이크 주립 공원 (Rockland Lake State Park)에서 “정기 고연전 및 야유회”를 개최하였다. 

고려대학교 뉴욕교우회(이사장: 지능자)와 연세대학교 뉴욕지구동문회 간의 연례 행사인 이번 “고연전 및 야유회”에  250명이 참가하여 열띤 운동 경기와 함께 친목을 다졌다.

배구, 족구, 축구 3개 종목의 운동 경기에서 고대뉴욕교우회가 첫 경기인 배구에서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함으로 기선을 제압하였다.

 곧 호흡을 가다듬은 연대뉴욕지구동문회가 족구에서 세트 스코어 2:1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치열한 축구 경기에서 2:1로 승리함으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고대뉴욕교우회는 올해 고연전에서 승리한 연대뉴욕지구동문회에 박수를 보냈으며 이번 행사에 연대뉴욕지구동문회보다 많은 교우와 가족들이 참여함으로 고대 특유의 결집력을 과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양교 동문과 교우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많이 참여하였으며 자녀들이 꽹과리를 치고 교기를 흔들며 응원전을 펼쳐 열기를 더하였다.

스포츠를 통한 명문 대학의 대결은 세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와 예일대 간의 풋볼 경기,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옥스퍼드대 간의 조정 경기, 일본 와세다대와 게이오대 간의 대항전 등이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간의 대항전과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양대 사학으로 110년이 넘게 영원한 맞수이자 친구로 경쟁하며 단합해온 양교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울분을 터뜨린 연희전문학교와 보성전문학교 스포츠 대항전의 전통을 이어 받아 양교 간의 분발을 독려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뉴욕에서도 이 전통을 이어 받아 고대뉴욕교우회와 연대뉴욕지구동문회 간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매년 열리는 “고연전 및 야유회”는 동포사회 단합에도 기여하는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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