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신임노회장에 장신옥 장로(뉴욕한인중앙교회)가 선출됐다.
12월 5일(화) 오후 6시 뉴욕한인중앙교회(담임 조한경 목사)에서 열린 제 84차 정기노회는 장신옥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장신옥 장로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직분을 받겠다. 임기동안 주신 직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기도로 후원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천위원회는 노회장 장신옥 장로(뉴욕한인중앙교회), 부노회장 박상천 목사(소망교회), 중앙협의회 의장 이상칠 목사(머릿돌교회), 정서기 김현준 목사, 회록서기 박순진 목사(참된교회), 회계 오문구 장로(산돌교회), 감사 우종현 목사(임마누엘교회)/김광호 장로(한울림교회)를 공천해 통과됐다.
이충남 목사는 취임기도 및 권면을 통해 "우리는 인간인지라 부족함도 많고 허물이 있지만 과정과정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심을 감사하며 노회장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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