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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17      기독

[인터뷰]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싸우는 실천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자’ 김지연 대표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싸우는 실천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

-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성경도, 교회도 사라져”

- '동성애와 기독교의 미래' 특강 진행

지난 12월 12일(화) CBSN ‘문석진 목사가 만난 사람’ 코너에서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을 하고 있는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이사 김지연 약사와 김기정 목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지연 약사는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와 차세대바로세우기 학부모 연합 상임 대표로서 활동하다 동성애의 법제화가 추진된 나라들이 심각하게 무너지는 모습에 차별금지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지금은 백석대 중독상담학 석사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차별금지법을 받아들이면서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일반 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다. 실제로 미국에는 성경책이 불법책이라고 서명을 받고 있는 주도 있다.

여기서 나아가 현재까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가 된 32개 주의 9200여개 관공서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 외에 ‘그릇 되었다’, ‘고쳐야 한다’, ‘관둬야 한다’, ‘난 동성애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등의 멘트는 혐오이자 차별의 대상으로 규정한다. 즉 "일체의 Hate는 모두 Crime이다"라는 것. 또한 동성애를 그릇되었다고 표현하는 매체는 바로 성경책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성경 고린도전서 6:9-10, 레위기의 동성애를 부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모든 성경 상의 표현들은 제재를 가하거나 수정하여 나라 법(차별금지법)을 준수하도록 해야 하며, 준수하지 않으면 수정되어야 할 근본주의적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지난 2015년 여름, 고린도전서 6장 9~10절의 동성애 비판구절로 인해 한 30대 남성인 게이는 존 더반이라는 성경 간행 출판 회사와 토마스 낼슨에게 각각 6천만 달러와 천만 달러를 소송을 냈다. 고린도전서 6:9-10절이 악의적으로 이 동성애를 죄로 왜곡하여 차별을 선동, 헌법상의 자신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

한국에서도 이와 관련해 헌법 제36조에 명시된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개헌을 추진하고 있다. 얼핏 보면 양성평등과 성평등이라는 단어는 차이가 없어 보이나, 사실 두 단어의 차이는 매우 크다.

한국법제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자신의 성적지향과 성별 정체성에 따른 인정을 해주는 것. 즉 성적지향 하면 성적인 이끌림이 이성이든 동성이든 굉장히 다양한 이끌림이 있는데 그것을 모두 인정하는 것이 성평등”이라고 되어 있다.

결국 김지연 약사의 말에 의하면 성평등은 다양한 성적지향을 정상이라고 보고 그것을 “잘못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평등하지 않은 세상. 즉 양성평등을 해체하는 위험한 사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11개 권역에서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갈아타지 말고 양성평등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대국민 시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합의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밀어붙이기 식으로 개헌을 추진하고 있다.

여가부(여성가족부) 역시 같은 맥락으로 양성평등을 포기하고 성평등으로 갈아탄다는 분위기이다. 김지연 약사는 이러한 양성평등 개헌에 대한 추진사업이 그대로(성평등으로) 가면 굉장히 혼란스러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이에 김기정 목사(인터네쇼널크리스천교회)는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이미 동성애나 동성혼이 이미 받아들여진 상태의 환경 속에 살면서도 외국 사회와의 교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차별 금지법이 얼마나 심각하고 큰 영향을 끼치는지 잘 못 느끼고 있다”며 “개헌까지 하는 상황까지 왔고 또 한국 기독교 교계에 칼을 들이대는 그러한 위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 김지연 약사는 만백성교회, 스태이튼 아일랜드에서 특별 세미나와 국가기도세계운동본부 뉴저지필그림교회에서 지난 13일과 뉴욕 평화교회에서 14일 10시부터 특별집회와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동성애로 인한 질병 ▲이에 소요되는 비용적인 문제 ▲각 나라 보건당국의 동성애 보건적인 객관적 문제 ▲동성애 독재시대가 열려버린 나라에서 겪는 고통들 ▲각 나라 국민과 성도들, 목사님들이 겪는 손실 ▲마지막으로는 어떻게 이런 악법을 예수님 오실 때까지 대한민국 교회가 막아내고 실천할 방법까지 특강을 진행했다.

인터뷰 마지막 멘트로 김지연 약사는 “앉아서 기도만 하고 설교단에서 동성애가 죄라고 외치기만 하지 말자”라며 “우리가 모두 참여해서 악법이 통과되는 것을 막고 직접 싸우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김기정 목사는 “이번 일을 통해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현 세대 속에서도 동일한 목소리를 내어 한국 교회가 용감한 교회라고 칭찬 받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대담 문석진기자 정리 허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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