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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01/27/18      기독

필그림교회 건물 모기지 상환 어려워 매각 불가피



-PCUSA 동부한미노회 임시노회, 부동산 관리 대책수립 행정전권위 위임

-매월 3만 달러 이상 대출금 지출 불가능”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장신옥 장로)는 1월 22일(월) 팰리세이즈팍의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우종환 목사)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모기지 상환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필그림교회 부동산 관리에 대한 대책 수립을 행정전권위원회(위원장 문정선 목사, 이하 AC)에 위임했다.

노회는 오는 3월 노회의 결의가 있을 때까지 필그림교회 부동산 관리를 위해 PILP(총회 투자 및 융자 프로그램)에 저축되어 있는 10만불의 사용을 허가했다.

필그림교회 건물은 1,200만 달러로 추정되며 현재 남아 있는 모기지 대출금은 45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C 위원장 문정선 목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 교인들이 되도록 많이 남아 교회를 지켜주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매월 3만 달러 이상의 모기지를 갚아 나가기에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은행에 6개월간 이자만 지불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1월 모기지가 밀려 있는 상태이고, 보통 석달을 밀리면 은행이 재산을 압류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문 위원장은 이어 "행정전권위원회 위원들은 한결같이 필그림교회 건물에 다른 단체가 아닌 교회가 들어오도록 노력하고 있고 동일 교단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교회 형태로 남을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최근 미국장로교단법을 제대로 모르는 목회자와 일부 성도들의 섣부른 해석이 노회와 교단에 대한 한인사회의 오해와 편견을 키워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제를 당부했다.

동부한미노회는 한인사회에 팽배한 오해를 풀기 위해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측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으나 마감 시한인 1월 22일 오전 10시까지 아무런 응답을 듣지 못해 2월 12일(월) 오후 7시30분 뉴저지임마누엘교회(담임 우종현 목사)에서 노회의 단독 기자회견을 열어 뉴욕한인 교계와 사회에 팽배해 있는 오해를 풀어드리고 잘 마무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동부한미노회임시노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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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

  • 바른소리  
    02/04/18

    NJ티낵 자체건물을 소유한 참빛교회가 가기로 했다네요.필그림선교 교회 성도로서 울화가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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