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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18      Kidok News

소망소사이어티, ‘장례와 상속’ 포럼 개최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좌측 하단 우측)과 강사들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에서는 2월 24일(토) 오전 10시 30분,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베델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회 소망포럼을 개최하였다.

‘여러분, 선택 하셨습니까? 장례절차와 상속, 가족을 위해 더 미루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4명의 각 분야 강사들이 나와 장기 기증, 시신기증, 매장과 화장, 유산 상속 및 기증에 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들에 대해 강의를 했다.

먼저 발제에 나선 장기기증 기관인 ‘원 레가시’의 기증 담당자 이승훈 씨는 “장기 기증 대기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매일 22명이 장기 기증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상황”임을 알리면서, 장기나 조직 기중을 할 수 있는 신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장기 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고, 조직 기증으로 50명의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UCI 시신기증 프로그램’ 부장인 마크 부룩스 씨는 “2008년, 3명에 불과하였던 한인 시신 기증자들이 소망 소사이어티의 활약으로 2017년에는 전체 기증자의 44%까지 늘어았다”며, 소망 소사이어티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신 기증자 상황과 자격 조건, 신청 방법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오코너 장의사의 김혜진 씨와 한성희 씨는 죽음을 맞은 상황에서의 후속 절차를 소개하면서, 장례 준비의 중요성과 준비,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장례 업체를 선정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강사로 나선 상속전문가 박영선 변호사는 최근에 수정된 상속법에 대해 설명하고, “남길 유산이 있을 경우, 미리 리빙 트러스트를 작성해 놓아야 사후에 유족들이 시간과 재산을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준비된 죽음을 맞이할 것을 권고하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제 강연과 관련된 여러 질문들에 대해 답을 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밖에도, 주제 강연에 앞서 아르모니아 싱어즈의 테너 김성봉, 소망합창단의 특별공연이 있었고, 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한편, 강의장 외부에서는 관련 업체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하였는데, 특히 후원사 중 하나인 Chiron Total에서는 추첨을 통해 참석자 중 1명에게 2,500불 상당의 치매 검사 진료권을 무료 제공하였으며, 소망소사이어티에서는 간단한 점심을 무료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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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소사이어티.jpg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좌측 하단 우측)과 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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