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 77회 정기노회가 9월 15일(화) 오전 9시 뉴욕천성장로교회(담임 이승원 목사)에서 열렸다.
부노회장 이승원 목사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임일송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이춘호 목사는 유다서 1장 17-25의 본문으로 '흠이 없이 서게 하시니'의 말씀을 전했다.
최광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되었고, 분병 분잔위원은 김은갑 장로와 한병헌 장로가 맡았다. 최완진 장로의 헌금기도에 이어 임희관 목사의 축도도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회무처리는 회원호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광고 및 출석위원지명 등이 진행되었고, 각 부와 각 시찰회 보고로 이어졌다.
노회는 든든한교회가 제출한 '든든한교회 문제에 대한 질의서/청원'서류를 접수했고 이에 대한 토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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