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노회장 신상필 목사) 53회 정기노회가 9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아너스 헤이븐 리조트에서 열렸다.
정 총대수 목사 47 명, 장로 15 명, 총 62 명 중 참석인원은 목사30 명, 장로 9 명으로 총 39 명이 참석했다. 헌의부에 보고된 청원 건 1)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가 청원한 한기하 장로의 장로부총회장 후보 출마, 2)김연수 목사가 청원한 장로 3인 선출, 3)서남시찰장 김석충 목사가 청원한 이강민 목사의 목사회원가입 및 예수 반석교회 기도처 가입 건은 모두 통과되었다.
한기하 장로는 이날, 만징일치로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추대됐다. 한 장로는 "경선이 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면 총회를 위해 열심히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노회장 신상필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신앙의 3대 본질’, 폐회예배에서 ‘말씀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14일(월) 오후 7시에 열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성은 목사의 인도, 부노회장 이주익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마 4:1-11 봉독, 임원회의 특송, 노회장 신상필 목사의 설교, 심재철 목사가 인도한 성찬식, 전 노회장 오영관 목사의 축도, 서기 최호섭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15일(화) 오전 11시 30분에 열린 폐회예배는 김성은 목사의 인도, 최호섭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왕상 19:9-18 봉독, 신상필 목사의 말씀, 전 노회장 이상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폐회예배 후에는 탁구와 족구 등의 운동경기를 하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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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749.JPG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한기하장로가 인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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