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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15      구라회

뉴욕 필그림 선교무용단 2회 정기공연



뉴욕 필그림 선교무용단(단장 최윤자) 2회 정기연주회가 9월 20일 (주일) 뉴욕신광교회(담임 강주호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볼리비아 따리아 선교센터 후원을 위한 이번 행사는 한국무용과 전통가락으로 찬양하는 예배무용을 선보였다.

무용단은 지난해 9월 1회 정기공연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볼리비아 따리아 선교센터 최종례 선교사 측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날 공연의 수익금도 볼리비아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윤자 단장은 “작년 공연을 통해 모아주신 후원금을 전달받은 볼리비아 최종례 선교사가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우리 무용단은 지속적으로 볼리비아 따리아 선교센터를 후원하고자 하니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윤자 단장과 18명의 단원들은 한국 기독교 씨앗을 뿌린 선교사의 희생과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기독교인들을 기리는 내용을 담은 군무 ‘선교아리랑’으로 시작하여, 사랑받는 찬양곡들을 주제로 한 독무 및 군무, 부채춤, 마지막으로 힘찬 북 연주로 난타, 삼고무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은 군무 ’선교아리랑’, 최윤자 단장 독무 ‘사명’, 군무 ‘Amazing Grace’, ‘You Raise Me Up’, ‘How Great Thou Art’, ‘예수 이름 높이세’, ‘The Lord’s Prayer’, ‘Hallelujah’, 마지막 순서로 난타, 삼고무 ‘만군의 여호와가 행군하랍시다’ 등으로 꾸며졌다.

특별출연한 서도창 이수자 김창숙 씨는 ‘주께서 왕 위에 오르신다’, ‘좋은 일이 있으리라’ 등 국악 찬양을 연주했고, Free Port 감리교회 워십팀 ‘Love, Peace & Joy’는 ‘Holy Is The Lamb’, ‘Hallelujah’ 등 무용 공연을 선보여 연주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뉴욕교협회장 이재덕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한 공연은 신광교회 한나선교회의 헌금 특송 ‘평화의 기도’ 합창, 최윤자 단장의 광고, 강주호 목사의 축도와 김근옥 장로의 만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단장: 최윤자


단원: 홍제니, 윤다이아나, 송소자, 조희연, 최병애, 손경순, 이미련, 임명자, 양혜영, 원지숙, 박영희, 윤경숙, 변인숙, 김숙희, 이현규, 윤정희, 썬리, 김정희


문의: 646-42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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