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15 
기독
교협 부회장에 입후보한 김전 목사(대한교회)가 교협 헌법 11조 부회장 입후보자의 자격 4항 '본회의 임원 또는 실행위원을 역임한 자로 한다'의 조항에 걸려 부회장 후보자격을 상실했다. 김전 목사는 뉴욕교협의 임원 및 실행위원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선관위원회(위원장 이병홍 목사)은 9월 21일(월) 오전에 열린 등록 후보자 심사회에서 회장 후보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 목사 부회장 후보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와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평신도 부회장 후보 이상호 안수집사(뉴욕성결교회) 등을 확정했다. 감사 후보는 등록자가 없어 등록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뉴욕교협 42회 정기총회는 10월 26일(월)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 13820456127969.jpg (한 회원이 교협총회 부회장 선거투표용지를 보고 있다(본사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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