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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18      Kidok News

이민자보호교회 1회 전국대회 DC에서 열려



강제추방 위기에 놓인 이민자들의 피난처, 이민자보호교회(이하 이보교) 전국연합 추진위원회는 7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워싱턴 DC에 있는 연합감리교회(UMC) 건물과 하얏트 호텔에서 제1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대회에는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일리노이, 텍사스, 메사추세츠, 워싱턴DC 등 여러 주에서 40여명의 목회자, 평신도, 법률가 등이 참가했다.

현재 이보교는 108개 가입교회를 두고 있으며, 추방위기에 몰린 서류미비자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할 12개의 센터 교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연합 추진을 위한 사무총장에 김원재 목사를 선출했고, 기존 동북부 3개 주인 뉴욕 이보교 TF(조원태 목사), 뉴저지 이보교 TF(손태환 목사), 커네티컷 이보교 TF(조건삼 목사)에 추가로 동남부(이상현 목사), 중남부(강주한 목사), 중북부(송진우 목사) 등 새로운 지역 TF 위원장을 선출했다.

대회 첫째 날, 조원태 목사의 개회선언과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박동규 변호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과 방향’에 관해 발제 했고, 최영수 변호사는 ‘추방 절차와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둘째 날, 강주한 목사의 설교에 이어 김원재 목사의 인도로 이보교 비전나눔의 시간이 있었다. 셋째날에는 윤명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최영수 변호사와 조원태 목사의 이보교 전국대회의 의의에 대해 함께 심도깊은 논의를 했으며, 이어서 참석자의 소감을 함께 나누고 전국연합 추진을 위한 전국대회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상현 목사의 설교와 함께 폐회예배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민자보호교회 전국연합 추진을 위한 선언문의 내용은 "이보교는 순수한 예수 십자가에 뿌리를 둔다"는 선언으로 시작하여,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신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을 본받고 교회는 세상을 위해 십자가를 지겠다”는 다짐과 구체적인 5가지의 실천방향을 담았다.

첫째, 이보교는 연약한 ‘한 사람’과 함께 동행한다. 이를 위한 실천으로 체류문제로 고립된 한 사람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이보교는 성실한 자세로 한 사람 곁에서 함께 울어주고, 함께 길을 찾으며, 그들을 보호한다.

둘째, 이보교는 연약한 한 사람을 위해 순발력있게 대처하는 ‘피난처교회’를 확대한다. 이를 위한 실천으로 추방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한 센교회를 현재의 12개에서 25개로 확대한다.

셋째, 이보교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각 지역을 강화하고 전국적으로 긴밀하게 연대한다. 이를 위한 실천으로 현재 미 동북부에 집중된 이보교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이한 이보교 전국연합 추진위원회를 결성한다. 세부적으로 기존의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에 추가로 3개의 광역지역 이보교 TF(동남부, 중남부, 중북부)를 조직해서 150개 가입교회를 목표로 한다. 

넷째, 이보교는 시대를 앞서가는 예언자 적이고 복음적인 이보교 신학을 수립한다. 이민자보호교회의 성서적 배경과
정당성을 알리기 이해 신학 준비위를 발족한다.

다섯째, 이보교 복지교회가 각 지역 동포사회를 책임있게 섬기는 대안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과감하게 실험하고 실천한다. 이를 위한 실천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2차에 결쳐 전문 소셜 워커와 각 지역교회 평신도 리더들이 참여한 복지교회 워크샵을 통해 성공 모범사례를 전하기 위해 복지교회 메뉴얼을 만들어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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