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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18      Kidok News

볼리비아 선교 30년, 윤도근 선교사 인터뷰



뉴욕기독교방송 CBSN 프로그램 ‘문석진 목사가 만난 사람’에는 볼리비아 선교사 윤도근 선교사가 출연하여 근황과 비전을 밝혔다.

 

문석진목사가 만난 사람_윤도근선교사편 라디오방송 듣기


윤도근 선교사는 부인 박향림 선교사와 함께 1989년부터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인디오 원주민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윤 선교사 부부는 2004년 교통사고로 소천한 윤정열 씨를 기념하는 생수교회를 비롯해, 임마누엘 교회, 예루살렘 교회, 소망교회 그리고 올해 건축 중인 게세마네 교회 등 다섯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선교사는 선교지를 소개하며, “볼리비아 대부분의 주민들은 한라산 2배의 높이에서 생활 하고 있으며, 우리 선교지 라파스는 한라산과 백두산을 합친 높이에 있다. 볼리비아는 330년 간의 스페인 식민지시대와 1970년부터 시작된 민주화 열풍의 시기를 겪고, 2006년 부터 장기 집권 중인 에보 모랄레스(Evo Morales) 대통령 정부 아래 사회주의와 민주주의가 섞인 나라이다”고 설명하며, “현재 기독교 신자 15%, 가톨릭 신자 10% 정도 이며, 한국 부산의 날씨와 비슷해 겨울에도 내복이 필요없는 기후이다”라고 했다.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중학교 때는 키가 작았는데, 고등학교 때 갑자기 키가 커서 당시 버스 천장에 닳을 정도 였다. 하나님께서 건강을 허락하셔서 지난 30년 간 70키로 대의 몸무게를 한결같이 유지하고 있고, 시력도 좋다. 태권도와 운동을 오래 연마해서 아직도 팔씨름은 청년들을 이길 자신이 있다. 게다가 청년들과 항상 함께 지내다 보니 삼십대에 선교지에 와서 칠십대에 접어 들었지만, 마음은 아직도 삼십대 이다”고 답했다.

윤도근 선교사는 영락교회에서 중고등부, 대학교 성가대로 활동하며 성장했고, 한경직 목사에게 세례와 결혼주례를 받았다. 이후 신학을 전공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1989년 벧델교회에서 파송을 받아 라파스 선교를 시작했다. 1993년부터는 KPCA 해외한인장로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선교사는 1990년 처음으로 임마누엘 교회를 개척하고, 1992년 고 강효옥 권사의 기금을 바탕으로 예루살렘 교회를 설립했다. 세번째 부터 일곱번째 교회는 모두 독립 시켰으며, 1999년, 2003년 설립한 생수교회, 소망교회, 그리고 지금 건축 중인 겟세마네 교회 등 다섯 개 교회를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다. 윤 선교사의 주력사업은 어린이 사역으로 각 교회가 작게는 100명에서 최대 750명의 어린이에게 식사, 교육, 의약품 혜택을 주고 있으며, 그 어린이들이 사역자로 성장하며, 목사 2명, 전임 전도사 4명, 교육전도사 2명 등 약 50여명이 현재 교회를 섬기고 있다고 한다.

겟세마네 교회는 올해 6월 8일 공사를 시작, 8월 31일에 70평 바닥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교육관을 겸비한 2층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2004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장남 윤정열 씨의 사망 보험금 6천 8백 달러와 인디오 원주민 성도들이 그동안 모은 7천 5백 달러가 합쳐진 결과물로 윤 선교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공사가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를 마치며 윤 선교사는 기도제목으로 ‘겟세마네 교회의 무사 완공, 라파스 1천 5백여명의 주민과 어린이의 복음화, 임마누엘 신학교의 성장, 원주민 사역자의 영적 성장, 부인 박향림 선교사의 건강’등을 꼽았고, “뉴욕 교회와 성도들의 볼리비아를 향한 기도가 끊기지 않기를 부탁드리며, 하나님께서 나보다 훌륭한 젊은 후임자를 라파스에 하루속히 보내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마무리 했다.

후원정보: Rev. Toun, Do Keum, Chase Bank 800051401

전화 (NY:718-219-8027, 고국001(미국011) 591-715-22529)   
이메일: johnyoun@empal.com
카톡아이디: johnyoun0209

 

 문목만-윤도근(볼리비아선교사)_09261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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