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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8      기독

[영상]예장백석대신노회 3명 목사안수식 - 말씀이 기준인 사람 돼야



예장 백석대신 미주동부노회(노회장 한준희 목사)가 3명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임직자는 문삼성, 김혜영, 양명철.

목사임직예배는 10월 7일(주일)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15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주효식 목사(미주동부노회 부노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장규준 목사(미주동부노회 서기)는 기도에서 “주님께서 임명해 주셨으니 귀한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뉴욕효신장로교회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다.

한준희 목사는 ‘말씀이 기준인 사람(눅 22:54~62)'이란 제목의 말씀에서 “사람은 각자 자신이 갖고 있는 근성과 성격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서 “하지만 문제는 그것을 기준으로 사람과 사물을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목사는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사람을 양아들로 삼았던 손양원 목사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를 강조했다. 사형언도를 받고 죽음을 기다리던 사람을 자신의 아들로 삼은 손양원 목사. 그 양아들이 바로 우리임을 강조한 한 목사는 목사 임직자들에게 하나님의 용서와 함께하심을 강조했다.

한 목사는 25년전 오하이오주에서 신학생으로 있을 때 이야기를 통해 말씀기준으로 살아 갈 것을 강조했다. 당시 유명 목사님들이 자신이 다니던 신학교에서 함께 공부했었는데 그들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를 갈 일이 있었다. 하지만 주차공간이 없어 장애인 자리에 파킹을 하게 됐다. 잠시후 경찰이 나타났을 때 그 목사님은 유창한 영어로 일행중에 장애인이 있어 여기에 파킹을 했다는 거짓말을 서스럼없이 했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는 순간 한 목사는 그동안 그들을 향한 존경과 신뢰가 한꺼번에 무너졌다는 것이다. 더우기 그 목사님은 일행에 가서 장애인처럼 행동하라는 지침까지 주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집에 돌아갈 때는 차 안에서 회개기도까지 했다는 것이다.

한 목사는 그 사건 이후 그들을 판단하며 지냈는데 나중에야 그것이 말씀기준이 아닌 자신의 판단 기준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그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며 목사는 임직 이후 자신의 기준은 없어지고 오직 그리스도만 드러내는 것만을 해야 할 것을 권면했다.

2부 목사임직식은 한준희 목사의 사회로 문삼성, 김혜영, 양명철 세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안수위원으로 송원섭, 이종명, 임준한, 장규준, 주효식, 함성은, 한준희, 신우철, 서문도, 김경열 목사 등이 참여했다. 이어 안수위원이 임직자에게 성의착의 순서에 이어 노회장의 목사직 공포와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권면에는 송원섭 목사(전 노회장)와 이종명 목사(전 노회장)가 나섰다. 송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 본문으로 권면했다. 이 목사는 1943년 2차대전때 독일 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672명의 병사들과 함께 순직한 군목 이야기를 소개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구명조끼를 양보했던 군목과 같은 마음으로 목회하라고 권면했다.

축사에는 임준한 목사(직전 노회장)와 문석호 목사가 나섰다. 임 목사는 임직자들을 보며 마치 링위에 오르는 선수들을 보는 것 같다며 깨끗한 그릇으로, 좋은 군사로,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리로, 또 내가 죽고 그리스도만 존귀히 여기는 자리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과 미주동부노회 소속 목사로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종의 자리로 내려왔다는 사실이 축하할 일이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확실한 인생의 목표를 갖게 됐다는 사실, 남을 그리스도의 길로 인도하게 됐다는 사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된 사실은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삼성 임직자의 아들인 문태국의 베이스 축주가 있었다. 3명의 임직자를 대표해 김혜영 목사가 노회에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이 있었다. 김 목사는 임직자 3명을 대표하는 인사에서 매년 4천명의 목회자가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목회자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라고 그 목적을 강조했다.

예장 백석대신 미주동부노회는 2016년 예장백석 뉴욕노회와 예장대신 뉴욕노회, 미주동부노회 3개 노회가 통합했으며 서부 2개 노회를 합쳐 미주에 3개 노회가 있다. (최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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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

  • 이추실 목사  
    10/09/18

    할렐루야! 문삼성 목사님! 김혜영 목사님! 양명철 목사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아바 아버지의 거룩하심과 자비와 긍휼을 몸소 실천하시는 귀한 목사님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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