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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12/21/18      기독

미주여목회 회장 김에스더 목사 성탄 축하 메시지

2018년 크리스마스에 마리아가 불렀던 찬가(Magnificat)를 지금 우리들이 기쁘고 힘차게 불러야 하겠습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눅1:30-31)”

실존주의가 사라지고 포스트모더니즘이 희미해 가고 4차원의 세계 그리고 드론과 로봇이 활동하는 급변하는 시대에도 예수 그리스도는 아기 예수로 우리 속에 다시 태어나십니다. 세상이 아무리 복잡하고 요란스럽게 진화한다 해도 분열과 갈등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 예수님은 동포사회와 세계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기 예수로 다시 오십니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이사야 9:6)"

도저히 앞날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실,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의 괴리가 항구에서 바다 등대처럼 점점 멀어지는, 불안하기만 한 남북관계와 국제관계, 교회부흥을 한답시고 물량과 매스컴을 동원하여 과시하지만 교인 수는 계속 줄어 들고 사회는 교회에 대해 비판적이고 냉소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이민교회나 한국교회나 사정이 비숫합니다. 아기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탄생하는 이유를 알겠지요.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기 위함입니다. 절망에서 희망을, 경쟁과 싸움에서 평화를, 불신에서 신뢰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마리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마리아도 우리와 똑 같은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야를 잉태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목자들보다 동방의 박사들보다 마리아는 먼저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들었습니다. 보잘 것없는 시골처녀가 예수님의 모친이 되는 엄청난 은혜를 영혼으로 찬양했습니다.

우리들이 아무리 부족하고 큰 죄를 지었다 해도 우리 죄를 보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마리아처럼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성탄절에 우리 모두 구속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찬송하십시다. 아기 예수님이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심을 입을 벌려 찬양하십시다. 성가대의 연주하는 찬양만이 아니라 남들이 부르는 찬양이 아니라 나의 찬송이 되어 감격해서 부르는 내 맘의 노래로 찬양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에스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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