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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9      기독뉴스2

“뉴요커 집 장만하려면 올해 노려라”



▶ 매물 많고 가격은 하락세 …전국 1위

▶ 맨하탄 중간 주택가 전년대비 5.8% 감소

 

뉴요커에겐 올해가 내 집 마련의 최적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공급 물량이 충분한데다 가격까지 하락세에 있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경우, 올해를 노리는 것이 좋을 것이란 분석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부동산 전문 리서치 회사 질로우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현재, 대도시 가운데 뉴욕의 주택구매 조건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플로리다는 마이애미와 템파, 올랜도 등 3개 도시가 상위권에 들었지만 뉴욕을 앞서지는 못했다.

뉴욕은 지난 1월 주택 중간가격이 43만8,300달러로, 미 전체 평균 22만5,300달러의 거의 두 배에 달했지만 ‘매물이 마켓에 나와 있는 기간’(Median Days on Market/ DOM)이 132일로 가장 길어, 35개 대도시 중 가장 여유가 있었다. 뉴욕에 이어 시카고(102일)와 마이애미(99일)가 뒤를 이었다. 템파와 올란도는 리스팅 가격이 각각 23.2%와 20.4%가 하락해 상위권에 들었다. 실제 뉴욕시의 주택가격은 지난해 연말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전문회사 더글라스&엘리먼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맨하탄의 주택 중간가격은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무려 10.6% 하락한 수치로 판매량도 주춤, 3.3% 줄었다.

이에 따라 물량이 11.8% 늘면서 구매자에게 유리한 전형적인 ‘바이어스 마켓’이 형성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마존 제2본사 입주가 취소됐지만 여전히 뉴욕시의 부동산 개발 붐을 이끌고 있는 퀸즈 북서부 지역 역시 주택 중간가격이 전년대비 0.2% 감소했다.

주택 판매량도 22.8%나 줄었다.

한편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 둔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바이어들 사이에서 상반된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주택 가격이 더 떨어지기를 기대하며 관망세로 돌아선 바이어가 있는가 하면 현재를 주택 구입 적기로 판단하고 주택 구입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바이어들도 있다. 현재 주택 구입 수요는 대부분 지난해 관망세를 유지했던 바이어 중 현재를 주택 구입 타이밍으로 판단한 바이어들이 주도하고 있다. 

 

<뉴욕한국일보, 이진수 기자>

http://ny.koreatimes.com/article/20190306/1234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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