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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

04/10/19      기독뉴스2

뉴욕시 ‘홍역’ 비상사태 선포

▶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지역 17일까지 강제 백신접종 명령

▶ 미 접종시 1,000달러 벌금

뉴욕시가 9일 홍역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브루클린의 특정 지역에 대해 강제 백신접종 명령을 내렸다.

이날 강제 백신접종 명령이 내려진 곳은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지역의 초정통파 유대교 구역으로 우편번호(Zip Code)가 11205, 11206, 11221, 11249 등이다. 

이 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을 다니는 사람들 가운데 백신 미접종자는 17일까지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만약 백신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대부분의 유대인은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만, 엄격한 교리를 따르는 일부 그룹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백신을 거부하면서 홍역 환자가 집중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날 윌리엄스버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곳은 홍역 발병의 진원지로서 즉시 대처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대책은 백신 접종”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뉴욕시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최소 285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어린이가 246명, 어른은 21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퀸즈 플러싱에서도 홍역 감염 환자가 2명 발생하면서 한인들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시에서는 불과 2년 전인 2017년만 하더라도 홍역환자가 단 2명밖에 없었던 것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뉴욕한국일보, 금홍기 기자>

http://ny.koreatimes.com/article/20190410/124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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