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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19      기독

한국 장신대 동문, 뉴욕-뉴저지 은퇴목사회 조직총회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 뉴욕-뉴저지 은퇴목사회 조직총회가 5월15일 오전 11시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열려 초대 회장에 김평목사가 선출됐다. 

참석한 동문중 가장 나이가 많은 김평(90세)목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여러 동문들의 뜻에 따라 나이 많은 제가 회장으로 선출됐으니 열심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박문근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김평 목사는 요한복음 3장1-8절을 인용해 '나의 간증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니고데모는 관원이요 지식인이었다. 그는 예수께서 베푼 많은 이적에 관심이 많았다. 그가 예수를 만났을 때 질문을 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냐?'고. 그 때 예수는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다'하셨다. 우리는 이처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볼 수 있는 주님의 나라를 소개하며 평생을 목회해 왔는데 얼마나 그 사명을 감당했는지 모르겠다"며 목회생활을 회고했다.

이어 김목사는 "사명을 다하진 못했지만 남은 여생도 주님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은퇴목회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림인환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난 후 제2부 총회 임원 선거에서 임시의장을 맡은 이성철목사가 회장 후보를 추천받아 표를 제일 많이 받은 자를 회장으로, 두번째로 받은 자를 부회장으로 뽑자고 하여 가결됐다. 이어 안창의목사와 김정국목사가 각각 김평목사와 박희소목사를 추천하여 투표를 실시했고 다수를 받은 김평목사가 회장으로 차점을 받은 박희소목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 미주은퇴목사회 총무를 맡아 전국 조직 활성화를 위해 LA에서 뉴욕조직에 참석한 최승구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미주 최초의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는 1906년 평양장로회신학교 제13회 졸업생 김중수목사가 초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목회를 했다. 그러나 미주에서의 장로교 개척은 그후 약 반세기간 공백이 있었고 1960년대 말 한인 미주이민이 시작될 때 장신대 동문 목사들은 평신도들과 함께 미국, 캐나다, 중남미 등에 파송되어 PCUSA와 KPCA 교단 등에 소속됐고 현재 1,000여 한인장로교 교회들이 활기차게 목회하고 있다. 세월은 흘러 어느덧 이민 1세 장로교 목회자들이 은퇴를 하고 노후를 보내고 있다. 현재 미주에서 목회하다가 소천하신 장신대 출신 목사님이 92명이고 목회일선에서 은퇴를 한 목사님이 200여명이 된다. 현재 현역목회자들은 약 280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목사는 은퇴목사회 조직은 "남가주에서 2015년 1월29일 첫 모임을 갖고 5월5일에 조직총회를 하여 지금까지 매월 모임을 가지며 예배와 생일축하와 친교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지난 해 10월에 애틀란타 조지아에서 동남지역 목회자들이 조직을 가졌고 캐나다에서는 동부 토론토를 중심해서 은퇴자와 현역 목회자들이 함께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뉴욕과 뉴저지의 은퇴목사 동문들의 모임을 공식화 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린다"고 전했다.

현재 뉴욕과 뉴저지에 거주하는 장로회신학대학교(M.Div.졸업생) 동문 은퇴목사들은 뉴욕에 16명, 뉴저지에 12명이 거주하고 있다.

뉴욕의 은퇴목사는 (괄호안은 졸업기수) 김평(49), 박문근(51), 림인환(53), 이성철(56), 이강일(57), 김형훈(58), 박희소(59), 이성의(59), 안창의(60), 김명하(64), 우수환(71), 이종길(72), 안찬수(74), 소의섭(76), 이종성(89), 김건영(97) 목사 등이다. 

뉴저지 은퇴목사는 유태영(49), 유상학(55), 김창길(57), 김정국(60), 길웅남(61), 윤명호(61), 박명희(63), 김용주(64), 이종안(67), 사공태문(73), 김정문(77), 권일연(78)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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