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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19      기독

뉴저지한인목사회 목회자영성세미나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김종윤목사)는 전용재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직전 감독회장)를 강사로 초청해 5월 29일(수) 오전 11시 뉴저지청암교회(담임 김태수목사)에서 '목회자와 성령충만'이란 주제로 목회자영성세미나를 갖고 '성령충만한 목회자'가 되자고 다짐했다. 

김종윤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전용재목사는 "45년 목회하고 2년 전에 은퇴했다. 할아버지가 협성신학교를 졸업한 감리교 목사였다. 23년동안 루시고등학교 교목을 지냈다. 그러다 6.25때 납북돼 순교했다. 이렇게 할아버지의 신앙을 물려받았지만 청소년기에는 신앙이 없었다가 20세에 하나님을 만났다"며 "그 후 감리교신학대와  LA에 있는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1985년 미연합감리회 풀타임 목회자가 됐다. 아내는 당시 간호사(RN)였기 때문에 우리는 재정적으로 부족함이 없었으나 한국에 있는 어머니가 고국에 들어와 큰 목회를 하라하여 한국으로 갔다"고 회고했다. 

이어 전 목사는 "한국에 나가 개척을 했지만 교인도 모이지 않고 수년 동안 고생을 했다. 그러다 하루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말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스가랴4장6절)를 읽고 성령께서 역사하지 않으면 목회가 안됨을 알아  하나님께 '성령목회를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다"며 "2013년 감리교 감독회장이 되기 전까지 세 번의 개척교회를 하는 중 마지막 판교의 불꽃교회는 400억원을 들여  8,800평의 교회와 4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 등을 건축했다. 교인도 수 천명에 달했다. 이같이 교회가 부흥 된 원인은 모두 성령목회를 했기 때문"이라 간증했다. 

전 목사는 계속해 "이민교회를 지금 양로원교회라고들 부른다. 왜냐하면 한국인 이민이 더 이상 많이 들어오지 않고 교회에 남아있는 교인들은 모두 노년층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이민교회를 부흥시키려면 오로지 성령목회를 해야만 한다. 교회를 목사가 이끌어 가는 게 아니라 성령께서 이끌어 가도록 해야 한다"며 "수족관 목회를 하지 말고 어장 목회를 해야 한다. 10년후를 준비하며 기도와 생각을 끊임없이 해야 뭔가가 나온다. 이 두 가지, 첫째는 성령목회, 둘째는 기도하며 생각하고 생각하며 기도하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 특히 목사는 우물안에 갇혀 있어선 안된다. 세상과 교회를 보는 눈이 열려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회자영성세미나가 끝난 후 참석한 목사들은 뉴저지청암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들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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