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October 21, 2019    전자신문보기
미주한인교계

07/09/19      기독

뉴저지한인목사회 제10회 정기총회-회장 유병우 부회장 이의철



장장 6시간의 뉴저지한인목사회 정기총회였다.

뉴저지한인목사회는 7월8일 오전 11시 드림교회(담임 유병우목사)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전11시부터 시작된 총회는 2시20분까지 갔고 2시20분부터 3시10분까지 점심식사로 정회한 다음 다시 시작해 정확히 오후 4시50분에 끝났다.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코네티컷 등 미 동부에서는 보기 드문 사상 초유의 장장 6시간의 회의였다.

정기총회에서 문제가 된 건 회칙 개정안. 결국 회칙 개정은 차기 임원들(회칙개정위원회)에게 넘어갔고 현 회칙대로 선거를 하자고 결정됐다. 선거결과는 부회장이었던 유병우목사가 추대 된 후 만장일치 박수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문제는 부회장 선거. 회칙 제4장 선거 및 임기에서 다룬 제10조 1항이 문제였다. “회장 부회장은 무기명 비밀투표를 하되 출석 회원 과반수의 득표자로 하되, 3차 투표 시에는 종다수 로 한다. 단, 회장과 부 회장은 같은 교단에서 선출 할 수 없으며 소속 교단에서 노회장 혹은 지방회장을 역임한 자로 한다.”

여기서 “회장과 부 회장은 소속교단에서 노회장 혹은 지방회장을 역임한 자로 한다”가 문제의 발단이었다.

김정문목사의 추천으로 부회장 후보가 된 김태수목사. 소속 교단에서 노회장 혹은 지방회장을 역임하지 않았다고 하는 게 김 후보자의 반대편 회원들의 주장으로 후보 자격이 없다는 것. 그래서 법대로 하자는 게 그들의 주장.

이병준목사의 추천으로 부회장 후보가 된 이의철목사. 이 목사를 반대하는 회원들의 의견은 변해가는 세태에 적응하여 목사회도 회칙에 연연하지 말고 적임 된 부회장을 뽑아야 한다는 게 그들의 주장.

갑론을박으로 결론이 나지 않자 배가 고프다는 회원들의 건의가 받아들여져 일단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정회한다. 3시10분 다시 속개된 회의에서도 또 다시 갑론을박. 회의장은 한 때 인신공격장으로 변한 듯 한 느낌이 들 정도로 험악한 분위기까지 갔다.

결국 김태수 목사가 사퇴를 선언했다.

부회장 선거는 김 목사가 사퇴함으로 단독 후보가 된 이의철목사가 박수로 만장일치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진 감사 선거에서는 윤명호목사와 박근재목사가 감사로 만장일치 선출됐다.

제10회기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유병우목사는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모두 승복해야 한다. 웃음으로 연합된 목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주어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부회장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자는 영향이 있어서인지 뉴저지한인목사회 정기총회 중 유례없는 40명이나 등록해 투표권자가 됐다. 이 외에도 투표권자 아닌 목회자들까지 합치면 약 50여명이 참석해 뉴저지한인목사회 창립이래 대 성황을 이루는 진풍경을 낳았다













 20190708_164350.jpg 
 20190708_112330.jpg 
 20190708_115915.jpg 
 20190708_120332.jpg 
 20190708_154511.jpg 
 20190708_160707.jpg 
 20190708_163659 (1).jpg 

  

페이팔로 후원하기

댓글달기 (100자이내)

내용:

0 자   

댓글(0개)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07 Depot Rd. Suite B-2,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