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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09/24/19      기독

니카라과 이동홍선교사 인터뷰



해외한인장로교(KPCA) 소속의 니카라과 이동홍선교사가 노회 참석차 뉴욕에 와서 인터뷰했다. 정기노회는 3월과 9월에 있다.

이동홍선교사는 먼저 뉴욕에 있는 믿음의 가족들에게 “뉴욕에 계신 믿음의 형제자매님들 하나님의 평안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니카라과 단기선교팀에 대해 이선교사는 “올해 3교회의 단기선교팀이 다녀갔다. 작년의 니카라과 사태가 없었으면 더 많이 왔을 거다. 현 대통령이 2007년 대통령 집권 이래 5년 단임이었는데 2012년 재선하면서 법을 바꾸어 3번째 집권을 하고 있다. 잉여 연금이 6,800만불이었는데 작년 마이너스 8,000만불이 됐다. 무분별한 정책 지출이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적자가 나자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연금 받는 사람들에게 적용해 연수를 줄이고 셀러리맨들에게 더 내도록 법을 바꾸려 했다. 그러니 연금 수혜자들과 대학생들이 데모를 했다. 그들이 경찰에게 매 맞고 피 흘리는걸 본 가족과 친지와 사회가 들고 일어나 5개월 동안 586명이 사망했고 4,000여명이 부상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지금은 겉모습은 통행엔 불편함 없어 보인다. 그러나 항공편이 많이 줄었다. 지난 2월 니카라과전도대회는 큰 어려움 없이 끝냈다”고 말한다.

니카라과 연합장로교단 창립에 관해 이선교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니카라과에 연합장로교단이 창립 된 게 아니다. 지금 준비과정에 있다. 지난 8월8일 니카라과연합장로교단 본부건물 입주감사예배를 드렸다. 니카라과엔 장로교단이 없다. 90%가 장로교 선교사들인데 장로교선교사들이 떠났을 때 선교사역 자체가 지나간 일로 잊혀져 버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기도 중에 감사하게도 18개의 강의실과 사무실 건물이 나와서 작은 돈으로 구입했다. 연합장로교단의 건물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는 등 연합장로교단 창립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교사는 “니카라과엔 하나님의 성회가 가장 큰 교단이고 다음이 오순절교단, 그리고 침례교단 등이 있다. 니카라과에 파송된 선교사들은 장로교단이 대부분이며 11개 교단이 파송했고 소속된 교단은 통합, 합동, 백석, 대신, 고신, 순장 등이다, 미주에선 C&MA, 미국장로교 해외한인장로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등이다. 니카라과 연합장로교단은 파송교단을 초월해 하나의 장로교단을 세우려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선교사는 계속해 “지금까지 17개 교회를 개척했고 61개의 우물을 팠다. 다 하나님의 은혜다. 이번에 연합장로교단을 세우는 이 사역은 재정적 준비 없이 시작했다. 건물은 4만불을 도네이션 받아 구입했다. 건물의 실제 시가는 50만불 정도가 된다. 현재는 니카라과연합장로교단의 등록 수순을 밟고 있다. 그러나 직원들 급여 및 유틸리티와 수리비용으로 매달 3000불이 필요하다. 그래서 모금을 하기 위해 지난 한 주간 서부를 거쳐 정기노회도 참석할 겸 동부로 왔다. 연합장로교단 설립은 나 개인을 위한 게 아니다. 한달에 100불, 30구좌를 모금중”이라고 밝힌다.

이선교사는 마지막으로 “현지인 목회자들은 장로교에서 안수받은 사람들이 없다. 연합장로교단을 세우면 목회자 훈련원을 세워 장로교헌법과 교회사, 목회학 등의 기본적인 걸 가르쳐 그들을 장로교 목사로 세우려 한다. 교단이 있다는 건 신학교를 세우고 목회자를 세우는 게 큰 목표다. 한국에서도 선교사들이 와서 신학교를 먼저 세우고 목회자를 배출했다. 니카라과에 현지인 장로교목사들이 세워지면 장로교선교사들이 다 떠나도 그들이 있어서 전통을 유지시킬 것”이라며 기도 제목으로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니카라과연합장로교단 설립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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