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October 17, 2019    전자신문보기
미주한인교계

10/01/19      기독

[영상]신학계의 거성 권오현목사(총장) 장례예배



뉴욕신학대학교 및 대학원은 9월30일(월) 오후6시 중앙장의사에서 고 권오현목사(총장) 장례예배를 열고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권오현목사(82)를 애도했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이현숙목사(뉴욕신대 부총장)는 “주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가신 고 권오현총장님의 소천을 애도 한다”며 “오셔서 조문하여 주신 여러분과 순서를 맡아 준 모든 분들, 화환을 보내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길화목사는 “권오현목사님은 주님 지신 십자가 지시고 천성을 향해 가셨다. 목사님은 생활로 본을 보여주셨다. 구약을 통해 신약을 말씀하셨다. 세월을 아끼라 하셨다. 말씀 중심으로 사셨다.목사님의 육신은 가셨지만 목사님이 남긴 많은 저서를 통해 우리들에게 계속 은혜를 베푸실 줄 믿는다”고 기도했다.

정순원목사는 성경 요한복음 5장24-29절을 인용한 ‘사망의 의미’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권목사님은 후학을 위해 전력을 다해 가르치신 분이다. 하나님께서의 부름은 순서가 없다. 믿는자들은 이 땅위에서의 생활 중 첫 번째 목표는 최선을 다해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라며 ”부활체가 아니고서는 천국에 가서 생활할 수 없다. 예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하셨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 말씀에 모두 위로 받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병홍목사는 조사를 통해 “실감이 안 간다. 지금도 설교하고 강의하는 것 같다. 조사 보다는 회고사를 해야 할 것 같다. 1982년 권목사님을 처음 만났다. 권오현박사는 1987년 뉴욕신대 학장(나중에 총장)으로 오셔서 32년 8개월을 지내셨다. 권목사님은 집필과 가르치는 일에 집중했다. 권목사님의 집필 조력자인 사모가 교통사고로 휠체어 생활을 할 때에도 한국으로 선교지에도 모시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이어 “사모는 2007년에 소천했다. 후에 아버님 권영진목사가 집필을 도왔는데 2013년에 소천했다. 그의 교육철학은 ‘한 사람이라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었다. 그는 신학계의 거성이다. 세계적인 학자다. 제자를 올바르 가르치려 했던 호랑이같은 스승이었다. 지금 하늘나라에 가셔서 먼저 가신 사모님과 함께 기쁜 날들을 보내고 계실 것이라 믿는다”고 회고했다.

권오현목사(박사)는 한국신학대(신학사)와 연세대(신학석사), 프린스턴신학교(Th.M.), 뉴욕대학교(Ph.D.)등에서 수학했고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그는 해군군목을 거쳐 1972년 유학비자로 도미해 부르클린제일교회(1976-1987), 부르클린영생장로교회(1987-2014)를 설립해 담임했고 기독교복음선교협의회(1991-2019), 한미장로회총회 총회장(2005-2019)을 맡아 사역했다.

권목사의 교수경력으로는 한국신학대학, 부산신학교, 중앙신학교(현 강남대학교), 오순절신학교, 뉴욕장로회신학교, 미주장로회신학교, 뉴욕연합신학대학 교수 및 대학원장, 나약칼리지와 얼라이언스신학교, 뉴욕신학교, 뉴욕찬양신학교 및 대학원, 한신대학교 초빙교수, 미주성결신학대학 및 대학원 등에서 교수했고 1979년부터 뉴욕신학대학 및 대학원 교수와 학장과 총장을 맡아 왔으며 네 곳에 분교를 설립하기도 했다.

권목사가 남긴 저서는 <바울의 편지> <바울의 생애> <공동서신> <목회서신주석> <하늘 문을 열어서 보이신 환상> <권오현의 시편 탐구> <에스겔의 예언과 신학> <말라기 예언서> <언약법연구> <십계명연구> <요나 예언서의 선교신학적 주석> <하박국 예언서 주석> <학개 예언서 주석> 등이 있으며 신학교 교재로 <예수의 기적> <신약성서 헬라어 보충교재> <성지순례> <예레미야의 생애와 연구> <마태복음연구> <성서의 문학적 연구방법> 등 50여권이 있다.

권목사의 유가족으로는 장남 권혁찬(Jonathan Kwon), 장녀 권은경(Linda Kwon), 차녀 권현경(Helen Kwon)·사위 Mehmet Karaul이 있고 손자가 Zechary Kwon Karaul·Jacob Kwon Karaul, 손녀가 Jasmine Kwon Karaul이 있다.

장례예배는 윤숙현목사(뉴욕신대증경동문회장)의 사회, 묵도, 기원, 찬송 356장(성자의 귀한 몸), 성시교독 53번(요한계시록 21장), 기도 김길화목사(뉴욕신대6회졸업), 찬송 295장(후일에 생명 그칠 때), 성경봉독(요5장24-29절), 말씀 정순원목사(뉴욕교협회장), 약력소개 신성능목사(빌립보교회 원로), 조가 유영문집사·한동일전도사(뉴욕신대30회졸업), 조사 이병홍목사(새가나안교회 원로), 추도사 유가족, 인사 이현숙목사(뉴욕신대 부총장·장례위원장), 광고, 찬송 290장(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김승희목사(뉴욕교협증경회장)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고 권오현목사의 발인예배는 10월1일 오전9시 박종일목사(뉴저지성산교회 담임)의 집례로 열리며 설교는 유동윤목사(인도선교사)가 맡는다. 하관예배는 10월1일 오전 11시30분 이수원목사(뉴저지시온장로교회 담임)의 집례로 열리며 설교는 양희철목사(뉴욕우리교회원로)가 맡는다.(추가사진 및 영상 편집 중)







































 IMG_9627.JPG 
 IMG_9635.JPG 
 IMG_9685.JPG 
 IMG_9640.JPG 
 IMG_9641.JPG 
 IMG_9681.JPG 
 IMG_9637.JPG 
 IMG_9638.JPG 
 IMG_9652.JPG 
 IMG_9654.JPG 
 IMG_9658.JPG 
 IMG_9662.JPG 
 IMG_9664.JPG 
 IMG_9669.JPG 
 IMG_9672.JPG 
 IMG_9674.JPG 
 IMG_9675.JPG 
 IMG_9683.JPG 
 IMG_9689.JPG 

  

페이팔로 후원하기

댓글달기 (100자이내)

내용:

0 자   

댓글(0개)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07 Depot Rd. Suite B-2,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