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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19      기독

효신장로교회 스코틀랜드 교육선교를 위한 성탄축하 자선음악회 메시야 연주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목사)는 12월15일(주일) 오후5시 스코틀랜드 교육선교를 위한 성탄축하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문석호목사는 ‘주님의 오심이 곧 복음(福音)이요 사랑(愛)입니다!’란 주제의 메시지를 통해 “오늘 연주될 ‘헨델(Handel)의 메시야’는 어떤 설명이나 해설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위대한 곡이다. 어두웠던 먼 옛날에 인류의 희망으로 오셨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인생의 모든 눈물과 괴로움과 죄악을 대신 짊어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고난과 죽음을 겪으셨던 ‘고난의 그리스도’ 그리고 이 세상의 어두움과 죄악을 다 해결하시기 위해 언젠가 다시 오실 ‘영광의 그리스도’를 할렐루야로 외치면서 성도가 누릴 영광의 축복을 고백하는 위대하고 장엄한 이 곡이야말로 모든 믿음의 성도가 반기고 즐기면서 함께 외치는 기쁨의 노래가 될 것”이라 전했다.

문목사는 이어 “효신장로교회는 매번 음악회를 열 때마다 뜻 깊은 목적을 가지고 섬겼듯이, 이번 메시야 연주를 통한 자선음악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금부터 약 130여 년전, 암울했던 우리 조선 땅에 최초로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여 전해 준 스코틀랜드 출신의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 1842년 8월9일-1915년 8월6일)의 업적을 기리면서, 동시에 이제는 복음의 강국이 된 우리가 지난 날 복음의 빚을 되갚는다는 심정으로 스코틀랜드의 작은 도시 스트랜라(Stranraer)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성경교실을 열고,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계획과 소망의 마음으로 이 음악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목사는 또 “지난 날 희생과 헌신으로 선교사님들이 전한 복음의 씨가 열매 맺어, 복음과는 전혀 무관했던 우리 조선 땅이 세계선교를 책임지는 선교강국이 되었듯이 이제는 지난 날 찬란했던 복음의 영광이 퇴색되어가는 스코틀랜드, 그 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성경교육을 실시하며, 복음의 씨앗을 심고, 희망의 빛을 밝히고,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려 한다”며 “이 일을 위해 22년 전, 소문을 듣고 스코틀랜드 남서부 지역 작은 어촌도시를 방문한 후 교회를 구입하여 지금까지 그 어려운 난관을 뚫고 외롭게 선교의 길을 걸어오신 김위식선교사님과 함께 손을 잡아 선교의 길을 마련하고자 한다. 오늘 베풀어 놓은 음악회는 함께 마음을 모아 효신 성도님들의 온갖 정성으로 만들어진 자리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는 감사를! 그리고 이 일을 이루신 우리 주님께는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모두가 감사와 기쁨을 마음껏 나누는 소중한 음악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위식선교사는 “눈물만 난다”며 즉시 본인이 작곡한 “눈물만 납니다. 눈물만 납니다”란 짧은 노래를 눈물을 흘리며 부르면서 효신장로교회가 스코틀랜드 선교에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해 했다.

자선음악회는 서은희집사의 사회로 Star Spangled Banner 및 애국가 제창, 스코틀랜드 선교지 동영상, 인사 및 내빈 소개, 김홍석목사(늘기쁜교회 담임·전 뉴욕교협회장)의 축사, 이준성목사(양무리교회 담임·뉴욕목사회 회장)의 기도 등으로 진행됐고 이어서 메시야가 연주됐다.

김홍석목사는 “힘들고 어려워도 손주가 노는 걸 보면 피로가 싹 가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무엇으로 기뻐하실까. 케냐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그 속의 사람들은 그냥 뛰면서 찬양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찬양하는 것을 기뻐하신다”며 “오늘 뉴욕효신장로교회의 메시야 연주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찬양이 되고 우리 모두는 은혜 받는 자리가 되기를 측원한다”고 축사했다.

이준성목사는 “메시야 연주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란다. 세계선교를 하고 있는 이 교회가 복되게 하시고 선교하는 마음을 품고 메시야 찬양을 들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다.

메시야 연주는 지휘 양군식장로, 소프라노 Savannah Greene, 엘토 Eun Joo Lee, 테너 Luis Yo, 바리톤 Edward Huls,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메시야의 Part One: 예언탄생, Part Two: 수난속죄, Part Three: 부활 영생의 순으로 협연(전곡 영어로)했다. 이어 문석호목사의 축도로 연주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친교실로 옮겨 교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들며 친교와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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