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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20      기독

뉴욕목사회 청교도400주년 기념 조나단 에드워즈 세미나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준성목사)는 1월27일(월) 오전10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목사)에서 정부홍목사(예일대학교 조나단 에드워즈센터 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해 ‘이신칭의’란 주제로 청교도400주년 기념 조나단 에드워즈 세미나를 열었다.

박시훈목사(서기)의 사회와 김정숙목사(부서기)의 기도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이준성목사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020년은 미국에 청교도들이 들어온 400주년이 된다. 뉴욕목사회는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열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의 전문가인 정부홍목사님을 초청했다.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으시기를 원한다”고 인사했다. 오전 세미나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마바울목사(총무)의 식사기도 후에 친교실로 옮겨 오찬을 들며 친교와 교제를 나누었다.

정부홍목사는 “이신칭의(以信稱義·justification by faith:믿음에 의해 의로워짐)란 오늘의 주제는 사도 바울이 말한 로마서4장5절(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의를 의로 여기시나니)에 근거해 나왔다”며 힙포의 어거스틴의 교리와 에드워즈와의 유사점 등을 소개했다.

정목사는 “초대교회 교부들 다음으로 힙포의 어거스틴(Augustine of Hippo, 354-430)에게서 더 성숙된 교리를 볼 수 있고 에드워즈와 아주 유사한 점들을 본다. 양자는 원죄와 전적 타락 교리를 부인하며, 자유의지를 주장했던 펠라기우스와 단연코 크게 상반된 입장을 가졌다. 그는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효력적인 은혜를 통해서만 일어난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정목사는 또 “칭의는 단지 의롭다고 선언되는 것만이 아니라 의롭게 된다는 것이다. 어거스틴은 영혼에 주입된 하나님의 변화주시는 은혜(transformative grace), 믿음을 선물하는 은혜, 사랑, 세례 및 모든 다른 선행을 수반하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특징짓는다. 어거스틴은 칭의를 성화와 동일하게 그리고 사건(event) 및 과정(process)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그는 칭의 받은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의의 본성은 전가된 것이라기보다는 내재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목사는 계속해 “성도들은 교인이 아니라 영혼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의의 태양이다. 에드워즈는 미국의 종교개혁자다. 하나님은 영적으로 보여야 한다. 천국은 두 날개로 들어간다. 한 날개는 믿음이요, 한 날개는 사랑이다.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독하고 성령체험을 해야 한다. 예수의 이름, 에드워즈의 이름을 팔아먹지 않게 해 달라고 늘 기도 한다”고 말했다.

조나단 에드워즈(Jonnthan Edvards 1703-1758)는 부친 디모데 에드워즈에게 칼빈주의 전통과 외조부 솔로몬 스토다드목사에게서 부흥사상을 물려받아 지성적이며 열정적인 신학과 실천을 한 미국 뉴잉글랜드이 마지막 청교도 부흥목사요 선교사요 신학자요 철학자다. 그는 노스엠톤회중교회 목사로서 1734년에 <이신칭의>를 설교했다. 그 결과 미국의 제1차 대각성의 도화선이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 이후로 에드워즈는 <진로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든 죄인들> <놀라운 회심 이야기> <부흥신학> <구속사> <겸손한 시도> <자유의지> <원죄> <천지창조 및 덕의 본질>등의 수많은 명작들을 남겼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참여한 정부홍목사는 예일대학교 조나단웨드워즈 센터 연구원으로 예일대학교(Ph.D.) Research Scholar이며 남아공 자유대학교에서 ‘조나단 에드워즈와 뉴잉글랜드 알미니안주의’로 Ph.D.를 받았다. 저서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애>등이 있고 역서로는 <놀라운 회심 이야기> <자유의지> <이신칭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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