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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20      기독

(영상)메이플라워호의 플리머스 정착과 교회 개척-정부홍박사 초청 청교도 세미나 1강



오직 복음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미주 내 기독교 미디어 그룹 씨존(C-Zone‧Christian Zone‧대표 문석진목사)이 산하기관인 기독뉴스(발행인 문석진목사‧대표 김명욱목사)의 100호 발행 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정부홍박사(예일대학교 에드워즈센터 연구원)를 강사로 초청해 11월17일(화) 오후8시 줌(Zoom)과 유튜브 방송으로 미국청교도 이주 400주년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씨존과 예일대 에드워즈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열린 제1강의는 ‘메이플라워(Mayflower) 호의 플리머스 정착과 교회 개척‘이란 주제로 청교도들의 이주목적과 추수감사절의 기원을 살펴보았다. 특히 주지사 윌리암 브레포드의 성장과 지도력을 회고해 보는 가운데 목회자들에게 추수감사절 설교에 도움이 되는 자료제공의 방향으로 열렸다.

제2강의는 11월 24일(화) 오후8시 줌과 유튜브로 ’미국 국민정신의 형성과 기독교발전‘이란 주제로 조나단 에드워즈목사의 부흥사역과 제자훈련에 관한 내용으로 계속된다.

씨존 그룹 대표 문석진목사는 “기독뉴스의 100호 발행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홍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미국 청교도 이주 400주년 기념 (온라인)세미나를 2회에 걸쳐 개최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온라인세미나는 뉴욕만나교회 담임 정관호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정목사는 “400년전 청교도가 들어와 이 땅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게 됐다. 그러나 지금은 청교도의 정신과 신앙이 사라지고 세속화된 미국이 되어 있다. 다시 이 나라가 청교도의 정신을 되찾고 예배와 가정과 교회가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해 달라”며 “100호 발행의 기독뉴스가 하나님 나라와 이 땅에 귀하게 쓰임 받는 기독교미디어가 되도록 해 주실 것을 바라며 축원한다”고 축복했다.

강의가 끝난 후 마지막 기도는 이날 강사인 정부홍목사가 기도했다. 정목사는 “지금은 어려운 시대다. 많은 분들이 지치고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있다. 미국이 다시 청교도정신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며 회복하여 축복받는 나라가 되게 해주실 것을 원한다”고 기도했다.

강사 정부홍박사(목사)는 이날 강의를 통해 “영국의 기독교역사, 성경을 영어로 번역한 영국의 위클리프(John Wycliffe)에서부터 시작된 종교개혁, 로마 가톨릭과 결별한 영국국교회(성공회)의 설립, 이에 반대파와 분리파(청교도)인 Protestant(저항세력)의 시작, 엘리자베스여왕의 청교도주의 박해, 영국의 지하교회 리더들과 교인들의 박해와 순교”등을 지적했다.

정박사는 계속해 “1593년 성공회를 반대하는 지하교인들을 처벌하기 위한 영국의 비밀집회법 제정, 분리파의 한 사람이었던 윌리암 브레포드의 화란이주, 영국에서 떠난 분리파들을 체포하기 위한 국제헌터들 양성, 로빈슨목사의 설교, 화란에 이주했던 청교도들의 미국 플리머스 이주(100명중 절반이 사망), 이들이 미국으로 가게 된 동기(종교적 자유를 찾아‧더 나은 안락한 생을 위해‧자녀들의 타락과 변질을 막기 위해‧그리스도 왕국의 기초돌과 디딤돌이 되기 위해). 그들이 타고 온 ‘스피드 웰’에서 ‘메이플라워(Mayflower’로 옮겨 타게 된 경위(스피드 웰, 배가 파손돼 계속 물이 들어옴)”등을 설명했다.

정박사는 이어 “1620년 11월 청교도의 플리머스 정착, 두 번째 주지사가 된 윌리암 베드포드와 원주민 인디언과의 관계와 소통(1621년 3월16일 첫 번째 인디언이 찾아옴), 어려울 때 함께 생존한 정착인들과 인디언친구들, 1621년 12월 첫 주에 드린 추수감사행사(1주간 계속됨), 종교적이고 신앙적인 추수감사절(하나님을 찬양‧특별한 방식의 즐거움‧가치 있는 일‧인디언들을 이해하고 그들과의 화평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등을 강의하고 중요부분은 파워포인트를 사용해 상세히 설명하는 등 “목회자들이 돌아오는 추수감사절에 적절히 인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가 끝난 후 양민석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 담임)의 질문, “스피드 웰에서 메이플라워로 갈아 탈 때 청교도와 비청교도와의 분포는 어떻게 되나?”에 대해 정박사는 자료를 인용해 “비분리자(비청교도)가 23명, 분리자(청교도)가 77명으로 기록돼 있다”고 답했다.

이날 참가한 이윤석목사는 뉴욕총신 동문 단체카톡에서 "어제 저녁 정부홍목사님의 강의에 많이 감동받았다. 미주에 이주한 청교도의 매우 구체적인 면모들을 소개한 1차 원 자료들은 처음으로 듣는 강의일 뿐 아니라 참 은혜롭고 신선했다"며 "동문들께서 다 들으시길 강추한다"고 말했다. 

보스톤의 장의한 목사는 "저도 모르는 것들을 많이 말씀해주셨다. 1차 원 자료를 많이 인용하셔서 강의의 차원을 엄청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온 정부홍박사(목사)는 남아공 자유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D.)학위를 받았고 예일대학교 Ph.D. Research Scholar이며 현재 예일대학교 에드워즈센터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조나단 웨드워즈의 '자유의지'와 편역으로 '이신칭의'가 있다.

이번 세미나는 씨존이 주최하며 기독뉴스와 에드워즈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뉴욕기독교방송(CBSN)등이 후원한다.

 



 청교도세미나1강.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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