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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02/25/21      기독

파워인터뷰,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목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목사가 최근 기독신문과 ‘미국 한인교회 현재와 뉴노멀 시대 목회에 대하여’의 주제로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을 간략하게 요약한 것이다. 


문 1. 미국은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미국의 한인 교회와 성도들을 걱정하고 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와 한인 교회 상황은 어떤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도 4주 동안 문을 닫았다. 문을 닫은 이유는 목회자 감염 사례가 나와서 3주 동안 닫았고, 한 주는 간접적으로 감염자가 교회 왔다간 일이 있었는데 교회 문을 닫았다. 우리 교회가 (자체적으로) 신속하게 그리고 투명하게 철저하게 하니까, 보건당국에서 와서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을 우리가 하니까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직접 돌아가신 성도님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작은 규모의 교회들은 아마 굉장히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저희 교회뿐만 아니라 조금 규모가 있는 지역의 교회들은 이런 시기에 이웃 교회들을 섬기는 일을 활발하게 많이 하고 있다. 어려울 때 오히려 지역사회, 지역교회를 세워야 된다는 의식이 강해진 것 같다. 이런 것은 좋은 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질문2. 미국 한인교회 역시 코로나19로 예배와 교회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로 목회 전반이 많이 위축되진 않았나? 코로나19 이전의 목회와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지난(2020년) 3월 8일 처음 예배를 못했다. 예배를 못 드리고 한두 달 정도 소강상태로 있다가 바로 방송사역을 했다. (목회 사역 중) 심방 이외에는 다 늘어난 것 같다. 교육 훈련 미팅 등을 (코로나19 이전과) 똑같이 한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온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예배가 활성화 된 것이다. 교육 훈련 모임 등 모든 것이 오히려 역동성이 높아진 것 같다. 그리고 예배에 대한 소중함이 더 늘어나다 보니까, 아마 예배에 계속 못 나오면서 믿음의 위기를 겪는 사람들은 떨어져 나갈 가능성도 있지만 많은 성도님들에게는 예배에 대한 소중함 오히려 갈급함이 더 높아져서 모든 일들이 지나고 나면 영적비상을 기대하고 있다.

질문3. 미국 사회는 작년 대통령 선거 이후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국회의사당 점거사태까지 일어나며 큰 혼란과 분열을 보였다. 이제 안정이 됐나?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은 굉장히 안정적으로 평안하게 잘 진행이 되었고 미국 사회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는 그런 느낌이다. 국회의사당 점거사태를 보면서 정말 이게 미국의 역사에 경험하기 어려웠던 일들인데, 얼마나 지금 미국 사회가 분열 그리고 갈등이 심화됐다는 것을 보게 만들었다. (미국 사회의)극적인 분열을 보면서 교회들은 이럴 때 정말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게 복음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 이념이나 인종이나 문화, 어떤 차이도 극복할 수 있는 게 복음 밖에 없다, 예수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질문4. 1992년 LA에서도 흑인 인종차별 문제 때문에 한인들이 큰 피해를 입은 것이 기억난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은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 현실을 보여줬는데. 한인과 동양인을 향한 차별도 심한가?

=미국 사회에서 흑백 간의 인종 갈등 또는 백인과 그 이외의 인종들의 갈등은 늘 있었던 일이다. 그리고 흑인들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피해와 불이익을 받는 것이 아시안 계통에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을 하기도 한다. 사실 한인들이 미국 주류 사회에 많이 뛰어들고 한인 2세들이 미국인들에 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비교적 뛰어난 그런 학생들로 인정도 많이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주류 사회에 들어가는 비율을 보면 장벽이 있기 마련이고, 또 사회적으로도 보이지 않는 한인들을 향한, 아시안들을 향한 약간의 그 편견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그런 것들이 이번에 안타깝게도 그 흑인의 죽음을 통해서 흑인 사회에서 터져나온 예라고 볼 수 있다. 이제까지 잠재되어 있던 것들이 분출되어 버린, 끓어오르던 화산이 터진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질문5. 이번에 미국 의회에 한인들이 여러 명 진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양한 인종의 장관들을 임명했다. 바이든 대통령 시대에 한인 차별과 인종 갈등이 줄어들까?

=이번에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연설을 할 때, 마지막에 6가지 중요한 이슈들을 이야기를 하고 매듭을 지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문제, 기후변화 문제, 또 불평등에 대한 문제. 또 인종주의(racism)에 대한 것, 미국의 세계 위치, 진리와 민주주의에 대한 문제, 이런 것들을 가지고 이슈를 다루면서 대통령의 직무에 들어가자마자 5시간 만에 17가지 행정명령에 바로 사인을 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한국도 미국도 보수와 진보는 서로 평행선을 그리고 있지만, 아무래도 조금 진보적인 (미국)민주당에서 다민족을 향한 배려와 우호적인 정책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면에서 우리 한인사회가 바이든 대통령께 가지고 있는 기대는 조금 더 다민족을 향한 우호적인 자세를 기대하고 있다.

질문6. 오바마 대통령 때 보수적인 미국 교회들이 동성애 정책에 반대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번에 바이든 대통령은 처음으로 성소수자를 장관에 임명했다. 다시 미국 사회와 교회에 동성애 문제가 나오지 않을까?

=미국에서 성소수자 문제와 인종 문제는 굉장히 민감하게 다뤄지고 있다. 저희 교회 같은 경우는 굉장히 보수적으로 진리의 말씀을 믿는 교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특별한 어려움이 없었다. 많은 미국 교회 같은 경우는 목회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그런 시대를 우리가 지내왔다.

진리의 말씀에 근거한 하나님의 교회가 바이든 정부에서 혹시라도 불이익을 당하거나 또는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사실 한 목회자로서 성경의 진리를 그대로 믿고, 동성애가 성경적으로 죄악이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사람으로서는 솔직히 우려가 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진리를 외치는 목소리가 약화되지 않도록, 이전에 조금 우려되는 시대가 있었다. 그런 일들이 반복이 안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질문7. 그런 미국 사회의 현실 속에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와 한인교회들이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까?

=중요한 질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교회에 주신 특별한 은혜라고 본다. 100여 년 전에 한국에 오신 선교사님들은 20대의 청년들이 한국에 들어왔는데, 그 선교사님들이 가지고 있었던 차이 중의 하나는 성경의 진리를 그대로 믿는 분들이었다. 약간 심할 정도로 근본주의자라고 비판을 받을 정도로 성경의 무오성을 강조했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것을 강조했기 때문에 우리 한국교회가 오늘까지 진리에 근거한 교회로 오고 있다고 본다.

지금 미국 같은 경우는 한국에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했지만 지금 그 기라성 같았던 많은 신학교들이 이제는 자유주의로 많이 흘러가고, 이전처럼 그런 선교사역이 이루어지거나 성경의 진리를 가지고 싸우는 목소리가 많이 사라진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인)이민교회가 성경 진리를 그대로 믿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복음의 가치를 그대로 믿고 있는 한인교회가 우리 울타리를 넘어서 지역의 미국교회를 깨우고 특히 미국 전역을 깨울 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제가 이 지역에 가장 큰 교회라고 볼 수 있는 매클린 바이블 처치, 우리나라에 <레디컬>로 많이 알려져 있는 데이비드 플랫 목사님의 교회에서 2차례 주일 설교를 나눈 적이 있다. 그 교회에 가서 성경에 근거해서 설교하고 동성애가 잘못됐다는 것을 설교할 때, 사실 미국 교회에서 하기 어려운 설교였는데, 한인 목사가 와서 이런 말씀을 증거하는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와서 얼마나 제게 격려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제가 국회 개원할 때 기도를 인도한 적이 있다. 그때 제가 지침받기를 ‘여기는 종교가 여러 종교가 있기 때문에 기독교적인 용어 쓰는 것을 피해주세요’라는 지침을 받았다. 그런데 제가 목사인데 무엇을 말하겠는가.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삼위일체 하나님을 높이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하고 기도했다. 그게 전국에 생방송으로 나가니까, 그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오고, 전화를 해오고, 손편지를 보내는지 모른다. 이유는 ‘외국 목사가 미국 국회 시작할 때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 것 감사하다, 삼위일체 진리를 말해준 게 감사하다’였다. 사실 우리에게는 이게 감사받을 일이 아니고 당연한 일인데. 그만큼 많은 미국인들 중에 이 진리가 허물어져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아마 ‘이 시대에 우리 한인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진리의 목소리를 가지고 그대로 외치는 것. 그리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상황을 초월하는 성경 말씀의 진리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 그게 이 시대 우리 한인교회가 미국 교회와 사회를 향해서 전해드릴 수 있는 일성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질문8. 마지막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의 교회와 목회’에 대한 질문이다. 한국교회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지금 목회자와 교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지금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이 시기에는 포스트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마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에 가져다준 최고의 선물이라면 영상에 대한, 온라인에 대한 재발견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제는 온라인 사역을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온라인 사역을 잘해야 하는가?’의 시대가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온라인 사역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창의적인 개발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것이 현 시대에도 발맞출 수 있지만, 다음 세대 젊은이들을 끌어낼 수 있는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다음에는 지금까지 전통적 신앙이라면 주로 예배가 건물 안에서 건물 중심으로 많이 이루어진 것도 사실이다. 교회의 건물은 굉장히 중요하다. 건물에 대한 무분별한 비판을 지양해야 한다. 그러나 건물 안에서 모여서 하는 공적인 예배도 중요하지만, 이번 팬데믹이 가르쳐준 큰 교훈 중의 하나가 생활신앙, 삶 속에서 단독자로도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는 것이다. 때로는 컴퓨터 앞에서, 핸드폰을 놓고서 하나님 앞에 온라인으로 예배할 때, 누구도 보지 않을 때, 홀로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예배하는 참된 성숙한 신앙을 키워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어떤 면에서는 종교개혁이 성경의 진리에 대한 말씀의 혁명이라면, 아마 코로나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내는 자신의 신앙을 깊이 들여다보게 만드는 신앙 혁명이 아닌가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성숙한 신앙, 개인의 내공을 키워주는 것이 목회자들의 큰 사명이 아닌가 생각도 해본다.

제가 목회하면서 또 한 가지 느낀 것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발생되니까 본질적 사역과 비본질적 사역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 것 같다. 비본질적 사역은 가급적 연기하거나 취소해도 되는 것이고, 정말 해야 될 본질적 사명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아무래도 예배하는 일, 천국 백성이 함께 교제하는 일 그리고 그리스도의 진리 복음을 전하는 일, 이것이 본질적 사역에 해당되는 것이겠다. 이런 면에서 교회가 조금 방만한 사역을 집약해서 해야 되는 꼭 필요한 사역에 집중하는 것도 앞으로 우리가 대응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그 다음은 지역에 대한 관심도 (코로나 팬데믹이)새롭게 많이 가르쳐준 것 같다. 이런 시기에 규모가 있는 교회는 그래도 (사역이) 활발하게 일어나지만, 아마 규모가 작은 교회 같은 경우는 영상 사역과 온라인 사역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거다. 그래서 작은 규모의 교회를 기반이 되는 이웃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세워가고, 그래서 지역에서 함께 부흥해 나가는 사역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새로운 시대 뉴노멀 시대가 이제 다가오게 될 텐데. 뉴노멀 시대이지만 오직 성경 말씀만이 노멀이라는, 전통적 신앙을 고수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세상이 다 바뀌어도 바뀔 수 없는 게 복음의 진리인 것처럼, 아무리 첨단 문화가 발전한다 하더라도 소망 없는 세상 속에 유일한 소망되시는 예수의 진리를 바르게 증거 해내는 것이라 표현하고 싶다.

‘새로운 시대의 노멀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하나님이 옳다고 하는 것, 성경 진리가 노멀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교회가 노멀한 교회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의 삶이 노멀한 성도의 삶이다. 그래서 성경으로 진리로 돌아가는, 뉴노멀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이를 위해서 저도 기도하고 준비하며, 한국교회도 이것을 모두가 특히 우리 목회자들이 깨어나서 뉴노멀 시대에 성경의 진리가 노멀이 되게 하는 시대를 만들어 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질문7. 마지막으로 한국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는 우리 성도님들, 곡선 길에서는 직선 길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허용하셔서 주어진 코로나라면, 우리는 단지 백신이 개발되어 그냥 이 어려움이 지나가기를 바랄 뿐만 아니라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그 음성을 듣는다면. 이 시기는 어려움으로 끝나는 시기가 아니라 오히려 영적으로 비상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영적인 ‘웨이크 업 콜’(Wake up Call), 영적인 경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풍랑 이는 바다가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우리가 겪는 어려움들은 성경의 말씀처럼 고난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는 것처럼, 이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더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비상할 것이다. 

우리 한국은 특히 어려움이 올 때 오히려 더 역동적으로 일어난 역사 있지 않는가. 일제 치하에 그 고통 속에서, 전쟁의 포화 속에서 한국교회가 오늘까지 일어났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지금도 교회가 때로는 공격당하고 힘든 시대이지만, 오히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역전의 기회로 여기고, 이때 온 교회가 기도하고 더 철저하게 말씀으로 준비하길 바란다. 

지금 세상이 다 알고 있다. 먼지보다 더 작은 그 바이러스로 세상이 무너져가는 것을, (지금은) 연약한 인간 앞에 소망되시는 유일한 주님을 선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오히려 이럴 때 우리 주위에 믿지 않은 많은 사람들을 진리의 복음으로 인도하고, 유일한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해서, 이 어려움을 뚫고 우리가 개인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한국교회도 비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성도님들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다 지나가고 난 다음에 ‘아 우리 좋으신 하나님! 모든 것이 합력해서 이렇게 선을 이루셨습니다!’ 이런 고백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축복한다. 

(기독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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