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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21      기독

프랭클린 그레이엄목사 ‘평등법’ 반대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와 사마리안 지갑((Samaritan's Purse)을 이끄는 프랭클린 그레이엄목사(빌리 그레이엄목사의 아들)가 지난 25일 미 하원을 통과한 평등법은 LGBTQ(Lesbian‧Gay‧Bisexual‧Transgender‧Queer) 의제를 강요하는 '매우 위험한 법안'이라고 반대했다.

미 하원은 지난 25일(목요일) 평등법(Equality Act, H.R.5)을 찬성 224명, 반대 206명으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근거해 고용 등에 있어 차별하지 말 것을 규정하고 있다. 평등법은 221명의 민주당 하원들과 3명의 공화당 하원이 지지했는데, 206표의 반대는 모두 공화당 하원에게서 나왔다.

미 하원은 2019년에 이미 이 법안을 통과시킨 적이 있었지만, 이번 통과는 민주당이 하원, 상원, 백악관을 장악한 가운데 처음으로 통과된 것으로 기록되었다. 상원은 이 평등법을 통과시킨 적이 없다. "폴리티코"(Politico)는 상원이 현재의 형태로 그 법을 통과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도했다. 반대자들은 여성의 권리와 종교의 자유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프랭클린 그레이엄목사는 평등법을 법으로 통과시키려는 움직임을 비판하면서 LGBTQ 의제를 미국 국민에게 강요하고 모든 신앙인에게 불평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레이엄목사는 페이스북에서 이 법안이 사회에 미치는 위험한 영향에 대해 경고하고, 이 법안이 모두의 평등이 아니라 반대로 여성의 스포츠와 도덕성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그는 "평등법에 대해 들어 보았나? 이름은 좋게 들릴지 모르지만 속이는 것이다. 평등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미국인들이 LGBTQ 의제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는 연기를 피우는 차단막일 뿐이며, 기독교인과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많은 불평등을 야기한다"는 말로 그는 시작했다. 그는 계속해서 도덕적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들만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평등법이 상하원에서 법안으로 통과되면 미국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여성 및 소녀 스포츠를 파괴할 것"이라며 "여성으로 전환한 생물학적 남성이 모든 연령대에서 메달, 장학금 및 인정을 받기 위해 경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탈의실, 라커룸, 화장실, 노숙자 쉼터와 같은 영역에서 여성의 사생활이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그레이엄목사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만 창조하셨으며 수천 년 동안 항상 그렇게 해왔음”을 상기시켰다. 사람들이 "성 정체성에 대한 선택"을 인식하게 된 것은 불과 몇 년 전이었다. 그는 또한 법안이 "매우 위험하다"고 말하고 시민들에게 각자 자신의 지역구 의원에게 우려를 표명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사람들에게 바이든에 대해 알리도록 장려했다. 그는 사람들이 백악관에 연락할 수 있는 URL까지 제공했다.

그레이엄목사는 "평등법에 반대하는 상원의원에게 투표하고, 이 입법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우리 앞에 다가오는 위험을 보기 위해 눈을 뜨고,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그레이엄목사는 이 법안이 2019년에 도입된 이후로 항상 비판적이었다. 그는 "Decision Magazine"에서도 이 법안이 스포츠 및 종교와 같은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재앙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쓴 적이 있다.

그는 "이 법안은 교회들과 비영리단체들이 성서적 신앙 진술을 고수하는 사람들을 고용하려면 모든 보호를 잃게 될 것이며, 또한 경쟁 스포츠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기독교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믿음 때문에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동성애와 낙태죄에 대한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은 의심할 여지없이 '증오적 표현'으로 간주될 것이다. 이 나라에 결코 회복할 수 없는 악몽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KCMUSA 제공)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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